예전에 유니홈에서 이벤트 할 적에 김리아님이 올려주신 글이다. 이 글이 엄청나게 추천을 받았던 이유에 대해서는 모르는 바 아니나… 나는 끝까지…버텼다… 장하다… 큭 >.< 인터넷 무아지경도 좀 새로운 걸 시도해봐야 겠다…^^ ——————————————————– 98% 부족한 넘이라고 스스로 떠벌리고 다니는 넘, 돌쇠 또는 Es… 그런 돌쇠가 거주하는 ...Read More
당신을 추억함… (1) 가끔씩 특별해지는 당신의 이름이 가끔 버겁기는 하나 가을에 떠올릴 수 있는 이름이 있다는 사소한 사치 하나로 지지부진한 나의 일상을 위로해본다… [0] 고백 언제였던가.. (웃. 벌써 7년전 1학년 때군 –;) 흐느적거리는 바 한 구석… 흐물거리는 불빛아래서… 그녀는 고백했다. 처음 엠티에서 만난 날부터 ...Read More
오늘 이 영화를 보고 왔어요. ㅎ_ㅎ 사실 남자친구 녀석은 영화 보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해요. 사람 많은 곳은 가기 싫다는 것이죠. 예전에 한번 실패한 적이 있어서 오늘은 정말 눈치란 눈치는 다 보고 겨우겨우 영화를 봤죠. 그냥 조재현 연기에 관심이 생겨버려서. 그래서 본거예요. 내용이니 감독이니 ...Read More
주말 계획.. 있으세요..? 쉬는 것도 좋은 계획이라고 생각해요… 無念 실은 제 계획이 아무것도 없이 쉬는 거에요..^^;; 늘;; 주말이면.. 토요일 밤새고… 일요일 아주아주 늦게 일어나다가… 일찍 일어나니 세상이 다르게 보이네요>.< 역.시. 인간은 건전하게 살아야하는 것이었습니다..^^ 일요일 어떻게 보내실 거에요? ^^ ...Read More
우린 아주 열심히 공부한다. 우리의 마음을 지식들로 믿음들로 자료들로 또 세상의 이야기들로 채우려고… 그렇게 우린 인간의 생각들의 되어 버리고 그대신 우리 자신을 잃어 버린다. ‘어떻게’를 ‘왜’를 그리고 그 모든 것의 목적을 생각하는 분주함 속에서… 우리는 우리 존재를 온갖 경험들로 위장한다. 평화는 고요함 속에 머무는 ...Read More
♡♡♡♡이 럴 때 내 남 자 가 사 랑 스 럽 다♡♡♡♡ 전화중에 그가 말했다. "씨발, 어떤 개새끼가 동네 시끄럽게 하고 지 랄이야!" … 나의 침묵에 당황한 그가 베시시 웃으며 "아… 다시할께." 하구서 덧붙인 말. "아이참, 나쁜 아이가 소리를 지르네!" 분식집에서 쫄면과 떡볶이를 나눠먹고 ...Read More
제로보드 게시판이 왠지 맘에 들어서 인가 자주 들리게 되버렸네요. 오늘은 wind란에 있는 글들을 모두 읽었어요. 그냥 슬쩍 눈물이 나려고도하네요. 사실, 별로 안 좋아하는 데 ….. 아 뭐 잼있는 일들 없을까요 후훗. 좀 신나는 일 같은 거요. 영화보러 가고 싶어요. 오늘 사실 볼라고 했는데, 귀찮아병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