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 Archive

ㅋㅋㅋ.. 취직추카..

글케 말하지 말라고 해놓구선.. 대전이라서 그런거얌? 아님.. 송별회두 안하구. 기냥 튈라구 그런건감? 것두 아님. 다른데 갈지두 모른다는 데가. 대전인건감?? 오빤 참 알수가 없어.. 호호.. 글구 링크 고맙긴 한뎅.. 흐흐 .. 점 쩍팔리당. 흠냐… 암턴. 취직추카해염.. 머. 얼마안했지만. 구래두. 사회 생활은 내가 선배니깐.. ㅋㅋ 한마디 ...Read More

좡과의 인터뷰

이스 주위엔 참 괜찮은 사람들이 많다. 그 중에 이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 그 중에 한 명.. 좡… 좡은 나이에 걸맞지 않게 아직도 상.큼.한. 사랑을 한다.   (후.. 좡 흥분하지 말고 끝까지 읽어 ^^; ) 이젠 중후한 사랑을 해야 할 나이임에도 불구 좡은 그 상큼한 사랑으로 ...Read More

개화 (落花答詩)

개화 (落花答詩)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모르고 가는 이의 뒷모습도 충분히 아름다웁다. 긴 겨울 일곱번 쓰러진 나의 청춘도 지치고 있다만 풋풋한 개화… 이별이 떨궈버린 슬픔을 감추고 지금은 가야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을 계절을 항해 나의 청춘은 꿋꿋하게 산다. 참아보자 목메인 ...Read More

[Es/original] 일곱 번째 난장이

일곱 번째 난장이라는 글이 99년 가을에 히트 치기 얼마 전… 그 얘기를 듣고는 나름대로 한 번 써봤던 글이다… 물론 이 글도 마찬가지로 무명씨의 작품이 되어 같이 인터넷 공간을 떠돌아 다니고 있다. 밑에는 나중에 입수한 오리지날 원본이다. 많이 다르긴 하지만 내 나름대로의 상상력과 시각을 가지고 ...Read More

[박노해] 아내라는 말은…

     "’아내’라는 말은 ‘안해’라는 뜻이구나.      안해는 내 안에 떠 있는 밝은 해인 거야.      해는 본디 밝은 것인데 안해의 얼굴이 그늘지고 찌푸러져 있다면      그 먹구름은 무엇인가…      바로 남편 놈들이 아니겠는가.      그러니 세상의 남편들은 하늘의 맑고 흐림을 살피듯      늘 ‘안해’의 ...Read More

[무명씨] 무제:

무제: #1. 만남            정말 힘들지요.            처음 만난 사람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껴            사랑에 빠지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면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하지만 가슴 깊이 사랑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나기란            정말이지 하늘에 별 따기 만큼이나 힘든 ...Read More

[태지중독] 크리스마스 애인 만들기

크리스마스 애인 만들기 이 글은 애인이 없는 남자들을 위한 글이므로 애인이 있는 남자들은 빨리 알아서 사라져 주길,,, 그래두 남아있다면 있는 것들이 더하다는 말을 듣게 될거닷.. 이 글은 애인이 없는 17세 이상, 32세 미만의 남자들을 위한 글이므로 17세 미만, 32세 이상의 남자들은 억울하면 자기도 <크리스마스 ...Read More

[무명씨] 우유 배달 아줌마

우유 배달 아줌마   나는 매일 아침 우유를 배달해 먹는다.   우유배달 아줌마는 하루도 잊지 않고 매일 아침 문 앞에 우유를   하나 놓아 둔다.   지난 가을부터 매일 아침 문 앞에 놓인 우유는   여전히 오늘 아침에도 놓여 있었다.   아마 2000년 1월 1일 아침에도 문 앞에 우유 하나가 ...Read More

[이미연] 서랍 속에 간직한 야한 속옷

서랍 속에 간직한 야한 속옷 "오늘 나랑 술 한잔 하자." "어, 나 지금 못나가는데.." "잔말말고 제과점 앞 호프집으로 나와. 나 지금 미칠 것 같아." 뭐라고 말을 하려는 우진이의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나는 그냥 전화를 끊어버렸다. 오늘은 소개팅으로 만났던 정호씨와의 6개월간의 만남을 정리한 날. 처음과는 달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