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 Archive

쩝,

은성아 이제 너도 여자를 만들 때가 되지 않았니? 내 동생한테 하나 소개 시켜 달라고 그럴께 한번 소개팅 해볼래? 우히히~ 뭐? 있다고? 음. 그럴줄 알았다. 은성이는 혼자 힘으로 만들 수 있겠지만,,,^^ 요즘 내동생이 추진 하는 일이 있는데, 내 주위의 친구중에 여자 친구 없는 사람들을 다 ...Read More

^^;; 다시 방명록

제 어리버리 함을 용서하시구. 다시 와서 글 남깁니다. 쥔장 소개도 없고.. 하니.. 걍….나름대로 추측을. 죄송해요. ^^ 암튼, 따뜻한 웹입니다. 이렇게 모르는 분한테도… 글 남기고 글도 읽고. 딱딱한 것 같지만, 따뜻한게 웹인 것 같네요.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는지.. 빼꼼히 들여다 볼 수 있구요. ...Read More

헤헤…

  감기에 걸렸답니다.   언제나 찾아오는 감기지만, 사실 감기에 걸리고 싶다는 입방정이   괴로운 콧물과 기침을 던져줘버린 것 같네요.      남자친구에게 뽀뽀해달라고 졸랐어요.   둘다 감기 걸렸으니까 이제 옮을 걱정 없지 않냐고요.   그랬더니 서로 다른 바이러스를 교환해서 더 심해지면 어쩌냐고 하길래   나랑 뽀뽀하기 싫구나 T_T 라고 해떠니   끔찍하게 ...Read More

맞아..

오빠.. 홈은.. 사람을 빠져들게 해.. 흐흐 에거.. 부럽다.. 흠냐… ...Read More

에겅.. 이건 오빠 홈에 있어야 할 글이얌..

내 친구가.. 오픈한지.. 한달두 다 지난 내 홈에 첨으루 와서는.. 내 홈에 대한 얘기보담은.. 오빠홈에 대한 얘기를 더 많이 남겨놓구 갔더군.. 거참.. 이런걸 주객이 전도됐다구 해야 되는건감.. 암턴 지간에.. 이건 오빠홈에 둬야 할거 같아서뤼.. 근뎅 말얌.. 앞으루두 이런 일이 생긴다믄 말이얌…. 내 홈페쥐 링크란에서.. ...Read More

[정채봉] 솎아주기

솎아주기 올해는 친구를 위해 ‘아는 사람’을 좀 솎아내야겠어. 만나면 하염없이 떠들어도 돌아서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는 ‘아는 사람’ 저들에게는 가혹하면서 우리한테는 후한 ‘아는 사람’ 그 ‘아는 사람’을 올해는 좀 솎아내야겠어. 그럼 누구를 남겨두냐고? 그야 친구지. 어떤 사람이 친구냐고?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는 사람. 함께 ...Read More

[라이어] 어느 오래 전 이야기 편지

같은 동호회 분인데 항상 이 분 글에 큰 감동 받곤 하져… 아직 허락도 받지 않고 냉큼 퍼 왔습니다. 심호흠 크~게 한 번 하시고 차분한 맘으로 천천히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     1..   대학 1학년은 아무 생각없이 지냈습니다.   재수생과 삼수생까지 득실거리던 우리 과는 마치 예비군 훈련장 ...Read More

나도 이럴 땐 장가가고 싶다.

나도 이럴 땐 장가가고 싶다. 1. 자식들 아무 짝에도 쓸데 없다고 하시며    아버지 이부자리를 까시는 어머니를 볼 때… 1. 일요일에 두분이서 대형할인매장 다녀오셔서는    굉장한 쇼핑 갔다 오신 거 마냥 즐거워하시는 걸 볼 때… 1. 한밤중에 너무 배고파서 밥 먹구 있는데    벌떡 ...Read More

사전교육

사전교육 글 제목이 웃기죠? 하하.. 뭔가를 하기전에 하는 예비교육… 그래요. 누군가를 만난다면 그 사람을 위해 이스를 보고 당황하지 않게 하기 위한 배려글을 쓰고 싶었어요. 통신이건, 사회생활이건 어떻게 어떠한 연유로든 짝꿍이 되고 싶은 사람을 만난다면 그 사람에게 들려줄 제 얘기들을 한번쯤 준비하고 싶었져. ^^; 다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