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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소리..

에구구.. 요즘 무의식중에 나오는 말이.. 에구구랑 날잡아 잡쑤~.. ㅎㅎ 요즘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어.. ㅜㅡ 일년동안 할 야근을 올 한달동안 다 했던거 같아.. 죽겠당.. 우어어~ 어제는 난생처음으로 늦잠을 잤다.. 어제 하루종일 우울하더라구.. 늙었구나.. ㅜㅡ 오늘은 점심시간에 점심먹으러가서.. 밥 후다닥 먹구.. 옆에 앉은 동생 다리베고.. ...Read More

그런 날이 있다.

  그런 날이 있다.   자주 뿌리는 향수인데도…   그 향기가 남다르게 느껴지는 날…   니가 말하던 내 냄새가   불현듯 떠오르는 날…   절실하게   니 냄새가 그리워지는 날… ...Read More

잘 지내시나 요.

ㅋㅋ.. 그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게시물 잘 읽었어요. 아 으 그런거 보면,  대게 바보 같고 자신감 없이 사는거 같어. 내가 내가 보기에도 일을 잘 못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그냥 내가 할수 있는 가장 자신감 있는 말은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거뿐이고. 내가 회사라도 열심히 하는 ...Read More

웃자고 하는 소리지만..

매일매일 면접을 준비하듯 살면.. 아흑~~~생각만해도..>.< 긴장되요.. 매일매일을 긴장속에서 산다는거..두번죽이는 일이 아닐까~~~…ㅋㅋㅋ 웃자고 해본 소리였어요 ㅋㅋㅋ 나만 웃긴가?? 푸하하하~~~ 참참 뭐..보고싶은 영화있어요?? 연말에 대한 답례로 새해도 되고 했으니 제가함 쏘께요 ^^ 2월2일 이후로요 ㅎㅎㅎ ...Read More

집 컴퓨터

회사 짝꿍, 무준이형이 자기집 컴 업그레이드 한다고 CPU와 MainBoard 를 주는 덕에 부분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었다. 둘 중에 하나가 고장난 거 같다고 했는데 집에서 해보니 말짱… ( 공짜 생겼다고 쏘라는 얘기는 하지 말아줘 -_- ) 생각해 보니 벌써 집컴퓨터가 벌써 햇수로 6년, 만으로 5년 ...Read More

ㅋㅋ.. 오빠 기인인거 같어. 흐흣.

ㅋㅋㅋ 음. 갑자기 오빠가 기인이란 생각이 드넹.. 흐흣. 내가 아는 몇몇의 기인이 잇는뎅. 이제 오빠두 거다가 넣어놔야겠어.. 근뎅 말얌.. 그 기인들.. 내가 만나기를 기피하는뎅.. 요즘 그 중 한 기인을 길에서 자주 봐서.. 두려워 하고 있쥐.. 별루 만나고 싶지 않아.. 애써 모르척 생하고. 도망오거덩. 캬캬캬캬. ...Read More

[무명씨] table tag에 대한 편견을 버려~~어~

1. Table 태그로 레이아웃을 잡아야 한다는 편견은 버려~~~ 뭐~ 단순히 국내의 문제도 아니고 CSS2가 널리 인식되기 전에 웹 디자이너들이 Table tag를 레이아웃을 잡는 유일한 방법으로로 사용해 온 것은 정말 비극이야~~ Table tag는 말이지 애초에 레이아웃을 잡으러 탄생한 녀석이 아니거든.. 음. 각종 데이터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줄라고 ...Read More

[무명씨] 그녀석과의 처음이자 마지막.

동네 초등학교에서의, 어설펐던 키스. “저기 있잖아…. 화 안낼꺼지?” “응. 화 안낼께. 빨리 말해. 나 집에 가고싶어.” “그러니까, 키스해도 돼?” 1시간동안을 내 입술만 바라보며, 굳이 집으로 들어가겠다는 내 손목을 붙들고 할말이 있다고. 한시간을 그렇게 그렇게 보내고나서 결국 그토록 어설픈 키스를 내게 남겼던 그녀석. “미안, 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