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잘 지내고 있죠? (아까 어떤 후배가 오랜만에 연락한거면서 문안인사도 없길래……내가 먼저 인사를하는 가혹한 벌을 줬는데 나도 깜빡하고 문안인사를 안해서 다시 수정해요) 개강전에 토요일인가 얼굴본다는거 진식이한테 얘기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그날 좀 피곤해서 못갔어여…다음에 볼 날이 있겠죠 전에 전화했는데 안받더군요.. 이제 경제활동을 하면 나한테 전화좀 해요. ...Read More
오빠가 저번에 홈페이지에서 랜덤으로 돌리는 음악들 제목 알려주셨잖아여 내안의 너라는 노래가 너무 좋아서…다운받을려고 그랬었죠 그것만 보고 “내안의 너” 를 그렇게 찾았는데 제목만 같고 다 틀린노래들이였어요 이리저리 찾아봤는데 3일동안 헛수고만 했지요… 그러나 이게 왠걸… MBC금요 드라마 ‘우리집’ 주제가 드라구요… 저번주금욜날 듣고 나서 찾아봐야겠다 하고 생각나서 ...Read More
오래간만에 와서 좋은 글들 읽고 조금 차분해져서 갑니다…^^ 아버지께 글 하나 보내드렸어요…^^ 워낙 학교수업에 신경써본 적이 없는지라… 거의 2년만에 듣는 수업이 상당히 힘겹네요… 짐이 무겁다는 걸… 예전에 알았더라면 좋았겠구나…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역시… 그 기간이 없이는 알수없는 거였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좀 더 빨리 깨달았다면 ...Read More
간만에 방청소를 했더랬습니다. 집안에 콕 틀어박혀서는… 제가 잘 안치우거든요…하하! 근데…이스님 사랑이 하고싶으신가봐요? 올라온 글들이 심상치 않은것이…^^ 늘 그렇듯이 오늘도 말로 스트레스도 풀고 맘도 고쳐먹고 그랬더랬어요. 오늘의 말동무는 울엄마여서 아주 색다르더라구요. 울엄마도 저랑 얘기하구선 기분이 많이 조아졌다고 그러시네요. 혼자 매우 자랑스러웠습니다. 제가 사람을 편하게 하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