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포시 남기고 갑니다]
어제는 5년동안 나의 발칙함을 감당해줄 반장을 뽑는 날이였다. 부시시한 얼굴로 일어나 ” 동생 일어나~” 까탈스럽게 깨우지말라는 동생의 바람에 “동생한테는 까탈스러워도 되~” 한마디로 발차기운동을 하고 나서야 선거장으로 갔다. 길다랗게 줄서 있는 아자씨 아줌마사이로 40여분을 기다린 뒤에야 끝이났다. “노무현 뽑아죠야 안되겠냐~” 삼촌의 꼬임에 넘어간건 아닌데.. 반장선거에 참여했다구 ...Read More
[베끼기: 바칩니다]
이글을 읽다가 이곳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퍼왔지요.. 출처는 : 우리과장님 홈쥐 당신을 위해 이글을 씁니다.. 내일 태양이 뜰텐데 비가 올거라고 걱정하는 당신에게..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아직 슬픔에 젖어 있는 당신에게.. 늙기도 전에 꿈을 내던지려고 하는 당신에게.. 또한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Read More
[펌] 미술의 이해 정답입니다.
펌————————————- 미술의 이해`기말고사-정답과해설(펌) 아래 글은 정선생님께 직접 받은 글로써….. 정선생님의 허락하에 올려드립니다. 모쪼록 이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면서…. 시험쳤던 학생들은…. 다시한번 채점해보도록 하세요~ ——————————————————– 1)지금 기말고사를 치르고 있는 수업의 이름은? ( ) 1. 국악의 이해 2. 미술의 오해 3. 미술의 이해 4, 마술의 이해 정답:3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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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카드 고마워 ^-^ 많은 사람한테 쓰느라고 힘들었겠네~~~ 나도 왠지 오랜만에 크리스마스 카드 받는 기분이야. 근데 보내는 사람에 이름 쓰지말래니까 -_- 써가지구 엄마가 누구냐고 꼬치꼬치 캐물었어. 게다가 카드가 집으로 배달온 게 아니구 엄마가 직접 우편 집중국에서 가져오셨어. 우리 엄마 우편 집중국에서 일하시거든.-_-; 간혹 우리집으로 ...Read More
[펌] 장정일이 이현세에게
이현세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서 소설을 쓰고 있는 장정일입니다. 아주 우연히, 제가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는 음악동호회에서 선생님이 그리신 <이회창의 아름다운 인생>이란 이후보 홍보용 만화를 보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림을 열어 보기 전에 <이회창의 아름다운 인생>이란 제목과 이현세라는 이름을 보고, 저는 큭큭 웃었더랬습니다. 그리고 ...Read More
[펌] 12월 19일의 의미를 아십니까?
2002년 12월 19일은 일 민족 투사 윤봉길 의사께서는 1932년 상하이 홍구 공원에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폭탄을 던지고 체포되어 일제와 그들을 따르는 친일 세력에 의해 사형을 선고받고 돌아가신 지 70 주년이 되는 바로 그 날입니다 그분께 사형을 구형한 검사와 검사보들은 일제 시대 내내 국민들과 ...Read More
음.. 속보이나?
이벤트한다고해서 자주 온다고 생각하지는 마.. ^^;; 나 글은 안남기지 자주 들어와.. ㅋㅋ 울 회사 동생이 여기에 링크되어있는 음악 좋다고.. 그래서 하루종일 열어놓고 있을때도 있다.. 성격이 너무 급해서 말까지 더듬는 동생인데 말이야.. 듣고 있음 차분해진다고 좋아하네.. 부디 많이 듣고 말 더듬는거 고쳤음 좋겠다.. ㅋㅋㅋ 우리 ...Read More
늦었네…^^;
14일이라… 많은 분들이 리플 다셨는데… 다 쓰려면 시간 꽤 걸리겠네여… 이런거 행사하시는거 보면…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여…^^; 카드 어디로 사러 가세여? 저는 해마다 남대문으로 가는데… 씽크빅이라구여…대형 문구점이 있는데… 거기 카드가 싸더라구여…다른데 비해서…^^ 어젠가는 들어왔더니 알 수 없는 말들이 잔뜩 뜨던데…간혹 그런 경우도 있나봐여… 좋은 하루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