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저번에 홈페이지에서 랜덤으로 돌리는 음악들 제목 알려주셨잖아여 내안의 너라는 노래가 너무 좋아서…다운받을려고 그랬었죠 그것만 보고 “내안의 너” 를 그렇게 찾았는데 제목만 같고 다 틀린노래들이였어요 이리저리 찾아봤는데 3일동안 헛수고만 했지요… 그러나 이게 왠걸… MBC금요 드라마 ‘우리집’ 주제가 드라구요… 저번주금욜날 듣고 나서 찾아봐야겠다 하고 생각나서 ...Read More
오래간만에 와서 좋은 글들 읽고 조금 차분해져서 갑니다…^^ 아버지께 글 하나 보내드렸어요…^^ 워낙 학교수업에 신경써본 적이 없는지라… 거의 2년만에 듣는 수업이 상당히 힘겹네요… 짐이 무겁다는 걸… 예전에 알았더라면 좋았겠구나…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역시… 그 기간이 없이는 알수없는 거였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좀 더 빨리 깨달았다면 ...Read More
줄을 끊어야 합니다. 대륙을 횡단하던 여객기가 기관고장과 연료부족으로 광활한 사막에 불시착하였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사람들이 하나 둘 여객기 밖으로 나왔다. 이글거리는 태양 빛 아래 달궈진 모래밭이 사방을 에워싸고 있었다. 조종사가 구조요청을 보내기 위해 무전기를 두드렸으나 아무런 회신도 들어오지 않았다. 사람들은 싣고 가던 식량과 ...Read More
간만에 방청소를 했더랬습니다. 집안에 콕 틀어박혀서는… 제가 잘 안치우거든요…하하! 근데…이스님 사랑이 하고싶으신가봐요? 올라온 글들이 심상치 않은것이…^^ 늘 그렇듯이 오늘도 말로 스트레스도 풀고 맘도 고쳐먹고 그랬더랬어요. 오늘의 말동무는 울엄마여서 아주 색다르더라구요. 울엄마도 저랑 얘기하구선 기분이 많이 조아졌다고 그러시네요. 혼자 매우 자랑스러웠습니다. 제가 사람을 편하게 하는 ...Read More
오랫만에 secret garden 음반을 듣다가 한 번 적어보았습니다…. 음악 감상을 위해 스크롤바의 아래방향 화살표를 이용, 천천히 내려가셨으면 합니다. 『 당신을 위해 이 곡을 바칩니다. 』 아무가진 것 없는 청년이 한 여인을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대개의 사랑이야기가 그렇듯 그 여인은 그 청년을 떠나갔습니다. 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