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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기운있으셔서 피곤하셨을텐데.. 배부르고 즐겁게해주셔서 감사해요. ^^ 감기 얼렁 나으세요.. 호호 ...Read More

[딴지일보] 혈액형에 따른 성격, 그 구라의 세계

[폭로] 혈액형에 따른 성격, 그 구라의 세계 2002. 7. 29. 월요일 딴지 과학부  바이오리듬 이론의 구라, 그리고 산성체질론의 구라를 까밝힌 기사 이후 멜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난번 산성체질론 비판은 많은 반론이 올 수도 있었겠지만 결국 제대로 된 반론은 한 통도 오질 않았다. 내심 ...Read More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004년도 Es가 뽑은 최고의 영화… 전 이렇게 행복하고 산뜻한 영화가 좋아요… 물론 결론이 행.복.하지만은 않습니다. 우리의 삶이 늘 그렇지 않듯… 죽을 것 같이 사랑하고 아껴주던 남녀도 금방 떨어져 남이 되어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걸 우리는 많이 봐왔고 이미 잘 알고 왔잖아요… 영화는 두 ...Read More

연극계의 신선한 바람에 박수를 보냅니다.

연극계의 신선한 바람에 박수를 보냅니다. 2004년에는 천국과 지옥, 줄리에게 박수를, 어머니, 삼류배우, 아세위 등 수박처럼 달콤하고 귤처럼 상큼한 그리고 가끔은 잘 우려낸 곰탕 같은 공연들이 많아 참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도 가을의 찬 바람이 상쾌하게 느껴질 만큼 신선하고 유쾌한 공연이었습니다. 아카펠라 공연이라고 했을 ...Read More

[그사람] 내 안의 보물을 발견하는 법

내 안의 보물을 발견하는 법 대저 오나 월의 명검(名劍)을 가진 자는 그것을 상자에 넣어둔 채 함부로 쓰지 않는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은 무엇일까? 내가 가진 재주일까? 내가 아끼는 물건일까?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일까? 누가 뭐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자신을 함부로 굴리지 ...Read More

줄리에게 박수를 中

오필리어   당신 이름만이 제 원수가 됐을 뿐예요.            비록 몬테규 성이 아니더라도 당신은 당신이에요.            아, 다른 이름이 되어 주세요. 도대체 몬테규가 뭔데요. 이름이 뭔데- 오필리어 (노래) 장미꽃 잔인한 향기는 그걸 뭐라고 부르던 장미향                 민들레라 부르건 살구라 부르건                 아니 한여름 들판에 썩어 가는 죽은 ...Read More

오랜만에 뽀드득… 발자국 남기고 가요. *^______^*

가끔 둘러보고 그냥 나갔었는데 오늘 왠지 글 한자 적고 싶었어요. 그저께 표 주신건 감사해요. 마침 예약을 못해 보진 못했지만, 예약하고 다음주중에 보려고요. 연극 꼭! 재미있을 거라 믿어요. 핫핫 매번 형한테는 얻어가기만 하는거 같네요. 이번 주말이면 얼굴 보긴 하겠지만.. 어쨋든 쿵쿵 흔적 남기고 가요. 환절기인데 ...Read More

오랜만에 쓰는 글

요세 시험이다 입사원서다 바쁘네요. 시험이 끝나서 조금 여유가 생기기는 했지만 바쁠 망(忙)이 라는 글자 있잔아요 마음심자에 망할 망 ,잊을 망자가 합쳐진거잔아요 그래서 자기 마음을 잊는게 바빠지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할일이 많더라도 바빠지지는 맙시다. 그걸 말하고 싶었네요. 먹을게 보약입니다라고 외치는 사람하테 감기조심하라고 말하면 먹힐까 하는 생각도 ...Read More

저 밑에 갈매기는 먼가요????????

설마 정동극장에서 하는 안톤체홉의 갈매기????????? ㅎㅎ 저두 그거 보고 싶어서 이리저리 머리굴리고 있습니당.. ^^ 가을에 경조사가 많아서 시간내기가.. 영.. 거시기 하지만.. 게다가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할인되는것도 좀 찾아바야 하고. ㅎㅎ 암턴.. 걍 지나가다 궁금해서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