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간… 이 곳에 와서 좋은 얘기도 많이 읽구여… 지난 번 조언도 감사하고…그래서…^^; 어떻게 답례를 할까하다가… 사진 한장 놓고 갑니다… 요즘 제가 디카를 길들이는 중이거든요…^^; 제가 일하는 곳입니다…여의도… 나중에 바람쐬러 한번 오세요…^^ ...Read More

그는 떠나고 나는 남아따..

아니.. 내가 떠나고 그가 남은건가?? 오늘따라 오현란 언뉘의 노래가 생각나네욤.. 망각의 동물.. 다시는 사랑따위는 하지 안케따 다짐을 하곤 하지만.. 곧.. 새로운 사람이 다가오믄.. 언제 그런 생각을 했냐는듯 잊어버리는 바보.. 난 지금.. 또다시 다짐을 하지만.. 새로운 사람이 다가온다믄.. 아마 잊어버리게 될찌도 모를 일.. 사람은 망각의 ...Read More

열등감 치료법

[초록별]-누나, 질투해서 징징거리다가 여자애한테 채였어.               나한테 열등감이 있는거 가테.               열등감은 나한테 어떤병같은거야. 치료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울누나]-‘질투는 나의 힘’에서처럼 질투는 너처럼 열등감이나               내가 남보다 낫고자하는 욕심에서 오는것같아.               열등감을 치료혀려면 먼저 니 안에 있는 교만을 없애는게               가장 빠른 길일거야. 열등감이나 욕심은 교만에서 오는 거거든.               사물을 ...Read More

3일간의 여행

스무살때 처음 여자를 사겨보고 햇수로 5년만인가 스물넷이 되서야 처음 누군가를 사귀게 됐는데 3일만에 헤어졌다. 어제 일인데.. 사귀지전 한달여시간동안 그 사람과 말하고 웃고 보낸 시간들이 너무 달콤했기 때문일까 어제 저녁엔 그 사람을 몹시도 고파했다. 늘 전화를 받아주고 문자에 바로 답을 해주던 그 사람이 어제는 왠일인지 ...Read More

사랑하는 우리 아들 !

어머니의 지갑에서 몰래몰래 한 장씩… 한 장씩… 천원짜리를 꺼내가던 성현이가 그만 딱 걸려버리고 말았다… 어머니는 아무 말씀 안 하시고… 한 숨만 내쉬셨지… 그 다음날 학교 갔다와서 식탁에 봤더니 이런 메모와 함께… 카드와 돈이 있더란다… 돈이 썩는단다…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자식놈 돈 때문에 기죽는게 ...Read More

감성사전

*필요 믿음으로 바라보는 눈 *주의 내 마음대로 판단하려하지 말것 내 눈과 귀와 생각을 의심할것 *아이러니 여전히 세상엔 그대가 아닌게 없는데 정작 그대는 없는 것 **** 5년만에 가진 사귐이 이틀만에 헤어졌습니다. 다시 5년을 기다려야 한다면 그때는 잘하고 싶습니다. ...Read More

크~~~

정말 무쟈게 올만이고만. 내글 찾아봤더뉘. 10페이진가 거기에 박혀있더군.. 오밤중에 할일이 없어 잠시 찾아왔어요. 아마도..앞으로도 자주 못올거얌. ^^ 구래둥 가끔은 올테뉘.. 꾸준히 이 자리에 계셔 주세욤. 흐흣.. 좋은밤 되시길.. ^^ ...Read More

안녕하세요…ES님…

싸이에서 창문지기란 이름으로 황동하는 김형주입니다…^^ 놀러와봤어요…오늘은 님의 홈피를 아주 천천히 둘러보다 갑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멋진 곳이네요…이런 곳에 제 사진이 올라올 것이라구 생각하니 넘 기쁘네요. 제 홈피에 썼던 글데로 자주 와불께요…이런 것도 인연이라고 해야하는 건가요? 조금은 더 특별한 인연이네요…좋은 만남 소중한 인연이 되기를 바라며…언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