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2] 우루사

어제가 일요일인데도 과음을 한 관계로

아침을 회사 식당에서 먹을 생각을 합니다.
(이유는 요기☜ 참조 요망 )

입에서는 소주 향수를 뿌린 듯 향긋한 내음이 나고… -_-

왠지 머리는 부시시하네요… ( __)

문을 나서는데 어머니께서 부르십니다.

  ” 곰~! “

  ” 눼~ ”          -_- 또 곰이라 하시는 군요… 허허

  ” 밥 안 먹구 가냐? “

  ” 네… “

  ” 왜 속 안 좋아서? ”  

  ” 아녀.. 그냥여… “

  ” 술 끊어라…

    뭔 술을 허구헌날 마시니…?

    우루사 광고 찍으려고 그러냐? “

털썩,,,,,

어무니…

정말로

당신은 저에게 상쾌한 청량 음료 같으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