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자리를 찍은 사진을 보니.. 매우 부럽군.. 허허~ 우린 1층에서 올라오는 역겨운 감자탕 냄새와.. 그 냄새와 더불어 찾아드는 똥파리들.. 그리고 창문을 딱 가려버린 새로 들어선 옆 건물.. 깨끗히 치워도 5분을 못가는 산만한 내 책상 뿐이네.. 헐헐~ 지금 내가 당장 가지고 싶은건.. 디카보다는 파리약 뿐이라네.. ...Read More
처음엔 암것도 모르고 마냥 좋고..헤헤 웃다가 바보같다는걸 알게되고 조금씩 모르는새에 눈치도 보며 경계하고 자신을 보호하려 뭔가를 배워서 개겨도 보고 그렇게하다 지치면 다시금 바보같다는걸 느끼고 깨닫게 된다네.. 자신이 혼자였다는 걸. 그래서 멋진 이성도 만나보지만 사랑을 배우고 친구를 찾게된다더라. 같이 가려워하고 같은 취미에 나와 똑같이 바보 ...Read More
정말 간만에 남기는 글이네요. 십이야의 유치찬란함을 좋아합니다. 햄릿의 땅파는 심각한 바보스러운도 좋아해요. 말괄량이 길들이기의 발랄함도 좋아해요. 근데 세익스피어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하..하.. 그렇다구요.; 오늘은 비가 좀 덜 왔으면 좋겠습니다. ...Read More
1. 소식(小食)한다. 다만 신선은 ‘안’ 먹는 거고, 백수는 ‘못’ 먹는 다는 슬픈 다소간의 차이는 있다. 2. 무위(無爲)사상에 그 근본을 둔다. 신선은 무위(無爲)의 덕(德)을 지향하는 도가(道家)에서부터 나온 것, 백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음’을 하루하루 몸소 실천한다. 3. 주위 환경과 흠뻑 동화된다. 신선은 자연과 스스럼없이 함께 ...Read More
끝을 알면 멈출 수있나요? 사랑을… 오늘 난 갑자기 답을 낼 수없는 질문들을 내게 합니다. 사랑이 오는 걸까요… [세월속에 모든것을 잃어버린다면~ 마음속에 두고 싶어 네가 좋아하는 것을 네가 사랑하는것을…] 누군가 내게 이런 노랠 불러줍니다. 그 사람의 노랜 그 동안 아무런 미동도 없던 내 마음을… 흔들어 ...Read More
또하나의 닉을 앞에 붙여봤습니다.. 여러개의 닉을 가지고 있었고 여러개의 닉이 사라진지 오래군요… 나름대로의 뜻을 가지고 붙여졌던닉들이 어느순간 그 뜻이 쇠퇴하게되면…. 거침없이 그닉을 떠나보냈던것 같군요… 내팽개쳐진 그 닉들은 시궁창에 빠져서 허욱적거리며 나를 욕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정리하려구합니다… 이곳엔 긴유라는 닉으로 왔었죠… 그 닉은 회사와 거래처사람들에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