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Archive

안그럴것같던 ES마저…

공공장소에서 목조르기 놀이를 하고 있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공.공.장.소.에서.. 참 부러웠다. 나도 누군가의 목을 졸라주고 싶다.. 나 안미쳤다… ...Read More

재미있는 시험답안.

   [S 중학교 국어 시험] [문제] 문장호응관계를 고려할 때 괄호안에 알맞은 말은? —-> “내가 ( )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 [정답] (비록) [학생] 내가 (씨X)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S 중학교 가정문제] [문제] 찐달걀을 먹을 때는 ( )을(를) 치며 먹어야 한다. ============> [정답] ...Read More

자랑

이승환 콘서트 다녀왔어요. 너무 재밌는거 있죠. 5시간정도 했는데, 너무 짧다! 고 느껴지더라구요..^^ 오랜만에 애들처럼 소리지르고 흥분하고 나니 기분이 한결 상쾌하네요. 저는 요즘 모든 것에서 아무 진전없는 시간만 보내고 있답니다. 오빠는 교육 잘 받구요… 조만간 얼굴이나 한번…^^ ...Read More

주한 미군들의 글(퍼옴)

웃기네요……-_-v 좀 씁쓸하기도 함…—–;;; 주한 미군들이 올린 글이라고 합니다. ** You know you’ve been in Korea too long if : ** (이럴때 한국에 너무 오래 있었다고 느낀다) 1. You don’t mind paying more for coffee than dinner →커피 값이 저녁 값보다 비싸도 이상하지 않을 ...Read More

있어. 인생의 바닥까지 떨어지고 나서야 처음으로 알게 되는 기분도 있어. 아름다운 것에 반발하기도 하지만 진흙 투성이가 되고 나서.. 처음으로 아름다운 것이 사랑스러워 지기도 해. 아픔에는 상냥함이 필요하고, 어둠이 눈에 띄기 위해서는 빛이 필요해. 어느 쪽도 바보라고 할 수 없어. 어느 쪽도 헛된 것은 아냐. ...Read More

  졸업학점 확인을 하는 주예요.   너무 싫어요.   저 졸업 못하걸랑요.   그렇지만 1학기 더 다니고 나면   학사 두개 나올거 같더라구요.   복수 전공 신청 했거든요 꼴에 -_-      그걸로 위안을 삼으려고 했는데   오늘.. 1학년 수업 재수강 하고 있는데. 먼 알수 없는 숙제를.   으으. 컴퓨터 주소가 어쩌고 메모리 ...Read More

글 재밌게 보고 갑니다.

이름이 같다는 단순한 이유로 들려보게 되었습니다. 글들을 읽어보니 주인장 님이 어떤 분이신지 참 궁금해지네요.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반적인 관념에서 묻혀사는 것이 아닌 자기 가치관에 의해 주위 시선에 게의치 않고 행동할 줄 아는 게 자기완성의 길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래도 여전히 남의 시선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