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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모습으로 내 앞에 나타난다면..

한 때 내가 누군가를 사랑했을때 그 사람이 사는 동네와 다니던 학교 까지 함께 사랑했다. 어쩌다 길에서 연관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알수없는 반가움에 가득차곤 했다. 그렇게 사랑하던 사람의 흔적이 사라있는 것이어면 반가운 눈물을 흘릴 수 있었던 것처럼..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이병헌과 “그녀”의 만남이 기차창에 선명히 드러났을때 “그녀”모습이 ...Read More

수직고기

고기가 수평으로만 헤엄치는 줄로만 알았던 내게 바다는 수직으로만 헤엄치는 고기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이렇듯 땅을 걸어가는 사람들 중에는 하늘을 향해 걷고 있는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른다. 틀린 것이 아니라 단지 다를 뿐인 너를 더 이해하라고 바다는 내게 손짓했다.. ** 부산 아쿠아리움 수족관에 갓엇어요. ...Read More

점찍고 가요…

휴일날 저도 그때 나가고 싶었는데…시간이 좀 늦어서요…ㅎㅎㅎ 그나 저나 대문에 금캐셨다는거 같은데…저도 한 2돈만 주세요… 목걸이하고 팔찌, 발찌좀 하게요 ㅋㅋㅋ 난 황금연휴에 금도 못캤는데…그래도 오빠가 저보다 나아요.. 전 장판과 벽지 디자인 공부만 한듯하네요…ㅋㅋㅋ 좋은 노래 있어서 올리고 갑니다.. 이미 알고 있는 곡이면 할수 없는거고요 ...Read More

상처 받은 사람은 많은데..상처 준 사람은 없는 이 세상에서…

상처 받은 사람은 많은데…. 상처 준 사람은 없는 이 세상에서……. 친구는… 나는… 유행가 가사처럼…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한다고 여자 둘이 앉아 소주잔을 기울였다……. 그리고……………. 이제야 그것이 사랑이란 걸 알았습니다 ..       –     내가 하는 사소한 말한마디에도 상처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잘삐지는 것 같아 사랑이 ...Read More

백수 컬러링 하다~

군대 잇을때 늘 남의 컬러링 만 듣다가.. (사실 이 당시 무슨 색깔잇는 반지..가 유행하나부다..일케 생각햇었음.) 저도 컬러링~맹것습니다. 님들은 다아시죠? 컬러링이 먼지..ㅋ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너엇기 때문에 기분이 좋습니다. 애니매이션 오프닝 곡인데 아름다운 노래~라는 애칭을 너엇죠~* 무슨 노래인지 궁금하신 분은 011-9387-5953으로 문자 넣어서~ 컬러링만 ...Read More

어머니께서 들려주신 이야기

오랜만에 어머니와 마주보며 식사를 했다. 어머니는 나랑 좀 떨어져 사신다. 나를 만나러 오시면서 라디오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단다. 군대간 아들에게 전화가 왔다. 전역해서 집으로 간다고. 부모님은 기쁘게 오라고 손짓했단다. 그런데, 아들이 친구 한명 데려간다고.. 말했단다. 부모님은 같이 오라고 반겨주셨다. 그런데, 아들은 그 친구가 팔 하나 ...Read More

가레스 게이츠를 아세요…? (이동)

얼마전에 다른 사이트에서 이 가수의 소개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첨에는 참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가수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들을수록 영어권 사람 같지 않은 왠지 친근한 발음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연이 있었네요…^^ 지금 나오는 Unchained Melody도 이 가수가 부르는 노래입니다. ——————————————————————- 친구가 놀라운 노랠 들려준다며 어떤 ...Read More

지금 당장…..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지금 당장 좋은 일을 행하라. 좋은일은 결코 내일로 미뤄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당신이 오늘 해야 할 일을 했는지 못했는지 따위를 죽음은 전혀 생각해 주지 않기 때문이다. 죽음은 누구를 막론하고, 어떤 조건도 고려하지 않고, 배려도 없이 ...Read More

이곡은

트랜스 십이야에서 들었던 wise up 이군여… 전 이곡말고 토끼의 발라드..’외면’ 이란 곡도 참 끌리더라구여… 오랫만에 놀러와서 흔적 남기고 갑니다… 활기찬 한주 되세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