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에 가시가 생겨난 전설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신이 처음에 장미를 만들자 사랑의 사자 큐피트는 그 아름다운 장미꽃을 보고 너무나 사랑스러워 키스를 하려고 입술을 내밀었습니다. 그러자 꽃 속에 있던 벌이 깜짝 놀라 침으로 큐피트의 입술을 콕 쏘고 말았습니다. 이것을 지켜보고 있던 여신 비너스는 큐피트가 안쓰러워 벌을 ...Read More
아무런 혼란없이 살아왔다면 거짓말이겠지? 사소한 불행은 늘 내 마음에 찾아들었고 때론 혼자 남겨진 것처럼 울기도 했지만 그렇다구 해도 그건 장난 같은 거였어. 지금 생각해 보면, 확실히 그러했지. 나는 포장된 선물로 즐거웠고 모두들 나를 기대어린 눈으로 바라보았어. 그리고 너를 만났지. 나는 긴밤 내내 나의 그림자와 ...Read More
빨간 벙어리 장갑 “엄마, 나도 장갑 하나 사 줘. 응?” 나는 단칸방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벌서 한 시간이 넘도록 엄마를 조르고 있었고,.. 그런 나에게 엄마는 눈길 한 번 안 준 채 부지런히 구슬들을 실에 꿰고 있었다. 급기야 나는 어떻게 해서라도 내 목적을 달성해 보려고.. ...Read More
통신을 처음 시작하던 시절… 감동 깊게 읽었던 글 들중에 하나… 웹서핑을 하다가 다시 본 이 글이 반가워서 가져왔습니다… ———————————————————— 원제:널 사랑해,이 글을 백번 읽는 날,내가 왜 널 떠났는지 알게될꺼야. 난 그를 만나러 가고 있다. 제일 예쁜 옷을 입었다. 화장도 근사하게 했다. 잘 빗질한 내 ...Read More
男 예전에 니가 그런 얘기 했었지. 밤새워 공부할때 잠이오거나 자꾸 딴생각이 나면 손톱깎는다구 그 말이 생각나서 나도 너처럼 손톱을 깎았는데 잘려나가는 손톱을 보니까 괜히 마음만 더 서글퍼 지더라. 손톱도 원래는 피부였다고 하던데. 지금은 딱딱하게 변했어두 한때는 부드러운 피부였다는데. 이렇게 톡톡 잘라내두 하나도 안 아프네. ...Read More
밤하늘도 파랗습니다. 사람들은 밤하늘이 으레 까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밤하늘이 파랗게 찍힌 사진을 본 일이 있습니다. 그 사진을 찍은 작가에게 어떻게 밤하늘이 파랗게 찍혔는가를 물었습니다. 그는 카메라 셔터를 20초 동안 누르고 있으면 그런 사진이 나온다고 일러주었습니다. 살다보면 까만 밤하늘처럼 정말 앞이 캄캄해질 때가 ...Read More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작은 친절로 성공한 이 사람을 아십니까? 어느 날 필라델피아에 있는 작은 한 호텔에 “도시 행사로 호텔마다 만원이라 묵을 곳이 없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노부부가 들어섰습니다. 이 호텔의 야간종업원은 “여기에도 객실이 없지만 제 방이라도 괜찮다면,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쓰십시오.”라고 선선히 응대했습니다. 이 종업원의 친절을 ...Read More
남자 친구 만나기 힘들었던 고등학교때와는 달라! 만나는 남자도 많고 마음에 드는 남자도 많고! 연애해도 누가 뭐랄 사람 아무도 없어. 동아리에서 맘에 드는 아이 *무조건 아는 척! “어머, 너 거기 살아? 거기 내 친구 사는데” “음, 그 학교! 그 학교는 정말 잘생긴 애들만 다니지 않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