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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자기 자신은 자기가 젤 잘아는거얌? 진짜얌?? 근뎅 왜 난 암것두 머를까.. -,.- 나도 알고싶다..  히듁~~~ ^^ ...Read More

히죽

정말 간만에 남기는 글이네요. 십이야의 유치찬란함을 좋아합니다. 햄릿의 땅파는 심각한 바보스러운도 좋아해요. 말괄량이 길들이기의 발랄함도 좋아해요. 근데 세익스피어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하..하.. 그렇다구요.; 오늘은 비가 좀 덜 왔으면 좋겠습니다. ...Read More

신선과 백수가 닮은 점 10가지

1. 소식(小食)한다. 다만 신선은 ‘안’ 먹는 거고, 백수는 ‘못’ 먹는 다는 슬픈 다소간의 차이는 있다. 2. 무위(無爲)사상에 그 근본을 둔다. 신선은 무위(無爲)의 덕(德)을 지향하는 도가(道家)에서부터 나온 것, 백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음’을 하루하루 몸소 실천한다. 3. 주위 환경과 흠뻑 동화된다. 신선은 자연과 스스럼없이 함께 ...Read More

사랑은…

끝을 알면 멈출 수있나요? 사랑을… 오늘 난 갑자기 답을 낼 수없는 질문들을 내게 합니다. 사랑이 오는 걸까요… [세월속에 모든것을 잃어버린다면~ 마음속에 두고 싶어 네가 좋아하는 것을 네가 사랑하는것을…] 누군가 내게 이런 노랠 불러줍니다. 그 사람의 노랜 그 동안 아무런 미동도 없던 내 마음을… 흔들어 ...Read More

[오랫만에..]

또하나의 닉을 앞에 붙여봤습니다.. 여러개의 닉을 가지고 있었고 여러개의 닉이 사라진지 오래군요… 나름대로의 뜻을 가지고 붙여졌던닉들이 어느순간 그 뜻이 쇠퇴하게되면…. 거침없이 그닉을 떠나보냈던것 같군요… 내팽개쳐진 그 닉들은 시궁창에 빠져서 허욱적거리며 나를 욕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정리하려구합니다… 이곳엔 긴유라는 닉으로 왔었죠… 그 닉은 회사와 거래처사람들에게 ...Read More

. 무지개 뜬 날.

오늘 태풍이 온다고 그랬지.. 요즘 세상돌아가는 일에 흥미가 없어서. 태풍 이름은 모르겠다..뭔지.. 정말 아침부터…시원하게 내리드라.. 옷도 다 젖고 발도 다 젖었는데. 기분이 그리 나쁘진 않았어. 오후 쯤인가.. 모두들…비도 슬슬 그치고.. 다들 일하기 싫어 슬쩍슬쩍 딴 짓 하고 있을 쯤에… 왜.. 비오는 오후 사무실 풍경 ...Read More

비겁함…

내 감정… 내 마음… 말로 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다 말하고 난…도망쳐왔다. 내가 나를 아끼지 못해서… 난 더 이상 갈 수가 없어서 도망쳐왔다. 나를 다 들켜버리고… 그래서 내가 너무 작게 느껴져서… 비겁하게 도망쳐왔다. 시작도 없이… 가보지도 않은 길 앞에서 내내 바라만 보고 망설이다가 그냥 ...Read More

살짝 다녀감

흔적을 남길까말까 고민하다가 살짝 남기고 갑니다. 토익시험공부는 잘 하셨는지?? 앞으로 비올날 무진장 많으니 술생각날때 보자구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