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ent Archive

네 멋대로 해라

요즈음은 항상 가방 안에 여권을 넣어가지고 다닙니다. 언제든 떠날 수 있게… 마음 내키는 날… 가방만 가지고 떠나버리게… 작은 집착에 스스로 깜짝 깜짝 놀라는 요즈음… 다시 한 번 마음 추스리고 여권을 바라봅니다. 다시 쿵쾅거리는 심장 소리를 느끼며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Read More

Change is chance

Change Chance 작은 것부터 조금씩 바꾸기… g를 c로… 작은 것만 바꿔도 얼마나 많은 변화가 오는지 항상 가슴 속에 새기기… 변화의 중심… 그 곳에 서 있기… 한발짝 떨어져서 멀리 바라보기… ...Read More

I envy you

” 저는 오늘부터 세상의 모든 어중간한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낼 겁니다. 이름 없는 꽃은 정말 이름 없는 꽃이 아닙니다. 우리가 아직 그 이름을 찾아 내지 못했을 뿐, 그 꽃들도 분명 향기를 뿜고 벌 나비를 유혹했을 테니까요. 아직 제 이름을 찾지 못한 모든 꽃들의 향기가 오늘 ...Read More

사랑의 반대말은…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입니다…. 여러분은 저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세요…? 제가 누군지 모르고 무아지경에 처음 들리셨다면 벌써 저의 20%를 아시게 된 거네요… 원래 절 아시는 분이셨는데 어떡하다보니 무아지경까지 오시게 되었다구요…? 그럼 당신은 저의 마지막 2%를 아시게 된 거네요…. … 저도 당신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Read More

내가 누군지 알고 싶을 때…

내가 누군지 알고 싶을 때… 당신은 무엇을 하십니까…? 전 친구를 찾아갑니다. 저에게 그늘 같은 친구가 있어 저는 참 행복합니다. 찾아가서 밥 한끼 같이 하자 청하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그런 친구가 있어 참 기쁩니다. 그래서 삶에 감사합니다. ...Read More

이제 곧 해방입니다.

수험생도 아니고 하루 4~5시간 자면서 일하던 프로젝트가 곧 끝납니다. 아… 정확히 얘기하자면 프로젝트가 끝나는 건 아니고 현재 프로젝트 팀에서 저의 소속 팀으로 요청해서 제가 투입된거고 그 투입되는 기간이 끝나는 거죠… 그 쪽에서 아무리 애를 써봐야 이제 연장은 절대 불가능할 듯 하고… 한마다로 이젠 정말 ...Read More

맥가이버

가끔은 정말…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명확했던 것들이 판단하기 어려울 정도로 명확해지지 않는다는 것인가 보다… 맥가이버… 당신이 필요해요… 당신의 재치와 순발력으로 이 상황 좀 해결해 줘요… … ...Read More

old boy

한 방이다… 좋은 영화도 한 방에 골로 갈 수 있다… 허허 미국에서의 [Old Boy]  포스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