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오늘부터 세상의 모든 어중간한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낼 겁니다. 이름 없는 꽃은 정말 이름 없는 꽃이 아닙니다. 우리가 아직 그 이름을 찾아 내지 못했을 뿐, 그 꽃들도 분명 향기를 뿜고 벌 나비를 유혹했을 테니까요. 아직 제 이름을 찾지 못한 모든 꽃들의 향기가 오늘 ...Read More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입니다…. 여러분은 저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세요…? 제가 누군지 모르고 무아지경에 처음 들리셨다면 벌써 저의 20%를 아시게 된 거네요… 원래 절 아시는 분이셨는데 어떡하다보니 무아지경까지 오시게 되었다구요…? 그럼 당신은 저의 마지막 2%를 아시게 된 거네요…. … 저도 당신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Read More
수험생도 아니고 하루 4~5시간 자면서 일하던 프로젝트가 곧 끝납니다. 아… 정확히 얘기하자면 프로젝트가 끝나는 건 아니고 현재 프로젝트 팀에서 저의 소속 팀으로 요청해서 제가 투입된거고 그 투입되는 기간이 끝나는 거죠… 그 쪽에서 아무리 애를 써봐야 이제 연장은 절대 불가능할 듯 하고… 한마다로 이젠 정말 ...Read More
몇 개월전에 제가 올렸던 [안아됴 안아죠…] 안아죠의 주인공!! 저의 가장 귀여운 조카 민욱이가 입양되었습니다. 사실 얘기하자면 길지만 예전에도 입양되었다가 돌아온 적이 있었거든요… 그 얘기 듣고 정말 가슴 많이 아팠는데… 이번에는 정말 좋은 부모님 만나 입양원을 떠났대요… 저번 주에 가서 민욱이 없다는 얘기 듣고… 기뻐하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