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ent Archive

I envy you

” 저는 오늘부터 세상의 모든 어중간한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낼 겁니다. 이름 없는 꽃은 정말 이름 없는 꽃이 아닙니다. 우리가 아직 그 이름을 찾아 내지 못했을 뿐, 그 꽃들도 분명 향기를 뿜고 벌 나비를 유혹했을 테니까요. 아직 제 이름을 찾지 못한 모든 꽃들의 향기가 오늘 ...Read More

사랑의 반대말은…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입니다…. 여러분은 저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세요…? 제가 누군지 모르고 무아지경에 처음 들리셨다면 벌써 저의 20%를 아시게 된 거네요… 원래 절 아시는 분이셨는데 어떡하다보니 무아지경까지 오시게 되었다구요…? 그럼 당신은 저의 마지막 2%를 아시게 된 거네요…. … 저도 당신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Read More

내가 누군지 알고 싶을 때…

내가 누군지 알고 싶을 때… 당신은 무엇을 하십니까…? 전 친구를 찾아갑니다. 저에게 그늘 같은 친구가 있어 저는 참 행복합니다. 찾아가서 밥 한끼 같이 하자 청하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그런 친구가 있어 참 기쁩니다. 그래서 삶에 감사합니다. ...Read More

이제 곧 해방입니다.

수험생도 아니고 하루 4~5시간 자면서 일하던 프로젝트가 곧 끝납니다. 아… 정확히 얘기하자면 프로젝트가 끝나는 건 아니고 현재 프로젝트 팀에서 저의 소속 팀으로 요청해서 제가 투입된거고 그 투입되는 기간이 끝나는 거죠… 그 쪽에서 아무리 애를 써봐야 이제 연장은 절대 불가능할 듯 하고… 한마다로 이젠 정말 ...Read More

맥가이버

가끔은 정말…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명확했던 것들이 판단하기 어려울 정도로 명확해지지 않는다는 것인가 보다… 맥가이버… 당신이 필요해요… 당신의 재치와 순발력으로 이 상황 좀 해결해 줘요… … ...Read More

old boy

한 방이다… 좋은 영화도 한 방에 골로 갈 수 있다… 허허 미국에서의 [Old Boy]  포스터… ...Read More

원래 그런거다.

맨날 못 견디게 보고 싶은 게 아니다. 어쩌다 얼핏 생각났는데 미칠 거 같은거… 왠지 모를 듯한 서러움… 그게 바로   그리움 ...Read More

티끌

먼저 티끌을 모으겠습니다. 태산이 되도록… 열심히 모으겠습니다. ...Read More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몇 개월전에 제가 올렸던 [안아됴 안아죠…] 안아죠의 주인공!! 저의 가장 귀여운 조카 민욱이가 입양되었습니다. 사실 얘기하자면 길지만 예전에도 입양되었다가 돌아온 적이 있었거든요… 그 얘기 듣고 정말 가슴 많이 아팠는데… 이번에는 정말 좋은 부모님 만나 입양원을 떠났대요… 저번 주에 가서 민욱이 없다는 얘기 듣고… 기뻐하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