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일 뭔가에 미쳐 계속 지금도 글을 쓰고 있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새콤 달콤한 유자맛 사랑 얘기로… TV 대본을 쓰고 있을까… 날카로운 첫키스 같은 느낌을 담은 소설을 쓰고 있을까… 아니면 10월 마지막날의 차가운 바람같은 시를 쓰고 있을까… 이도 저도 아니면 폐인이 되어 어디선가 ...Read More
요즈음은 항상 가방 안에 여권을 넣어가지고 다닙니다. 언제든 떠날 수 있게… 마음 내키는 날… 가방만 가지고 떠나버리게… 작은 집착에 스스로 깜짝 깜짝 놀라는 요즈음… 다시 한 번 마음 추스리고 여권을 바라봅니다. 다시 쿵쾅거리는 심장 소리를 느끼며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Read More
” 저는 오늘부터 세상의 모든 어중간한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낼 겁니다. 이름 없는 꽃은 정말 이름 없는 꽃이 아닙니다. 우리가 아직 그 이름을 찾아 내지 못했을 뿐, 그 꽃들도 분명 향기를 뿜고 벌 나비를 유혹했을 테니까요. 아직 제 이름을 찾지 못한 모든 꽃들의 향기가 오늘 ...Read More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입니다…. 여러분은 저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세요…? 제가 누군지 모르고 무아지경에 처음 들리셨다면 벌써 저의 20%를 아시게 된 거네요… 원래 절 아시는 분이셨는데 어떡하다보니 무아지경까지 오시게 되었다구요…? 그럼 당신은 저의 마지막 2%를 아시게 된 거네요…. … 저도 당신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Read More
수험생도 아니고 하루 4~5시간 자면서 일하던 프로젝트가 곧 끝납니다. 아… 정확히 얘기하자면 프로젝트가 끝나는 건 아니고 현재 프로젝트 팀에서 저의 소속 팀으로 요청해서 제가 투입된거고 그 투입되는 기간이 끝나는 거죠… 그 쪽에서 아무리 애를 써봐야 이제 연장은 절대 불가능할 듯 하고… 한마다로 이젠 정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