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3년 2월 8일… 오후 6시 30분경… 영등포 롯데백화점에서 바지를 구입하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고자 지하철을 탔다… 신도림 역에서 신문을 한장 산 후에… 을지로 순환행 열차로 바꿔치기 했다.. 열차는 한강을 넘어~ 합정역에 이르렀을쯤~~ 문제의 장애우 등장… 여느 장애우와 마찬가지일줄 알았다… 그냥 돈을 구걸하는 그런 장애우인줄만 ...Read More
기업들을 보면 어떤 곳은 나타났다가 곧 사라집니다. 30년이 평균 수명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어떤 기업은 아주 오랫동안 그것도 매우 성공적으로 살아남습니다. 설립자가 죽고, CEO가 바뀌고, 심지어 회사의 사업영역이 바뀌는데도 계속 살아남는 기업이 있습니다. 도대체 그런 기업과 일반기업 간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오래 살아남는 기업들에는 ...Read More
착하고 착한 말 별이 한마디를 던지기 위해 얼마나 오랜 세월 기다리고 기다리는지 수천번 당신을 사랑한다고 했지만 한 마디를 더 하기 위해 얼마나 힘들게 살아 있는지 전쟁이 있건 없건 인간은 얼마나 힘들게 살아 있는지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를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술을 마셔야 하는지 ...Read More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 뿐입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입니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Read More
본 문제는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김영찬 교수님께서 ‘미술의 이해’란 과목 의 2002년 2학기 기말고사에 출제한 내용 전문입니다. 저도 26년간 살아 오면서 수없이 많은 시험을 쳐보았지만..이런문제는 처음입니다.아마 보 시면 놀라실겁니다. 궁금해서 학교 게시판에 들어가 보니 이거때문에 전국(?)이 떠들석 하더 군요…- 특히 23번 문제는 하이라이트네요…다시 한번 말씀 ...Read More
전 주 회사 교육때 박재동 화백이 오셨습니다. 한겨레 그림판의 그 분 아시죠? 흰머리가 듬성듬성하지만 자유가 느껴지는 긴 머리 유치원생 가방처럼 노랗고 빨간 크로스백 그 분이 서태지 이야길 하시더군요 그분의 한겨레그림판 중 “오늘의 눈은 선물로 주마 언제라도 돌아오고 싶을 땐 다시 더 큰 모습으로 와라” ...Read More
먼저 결혼한 선배가 장가 드는 후배에게 들려주는 25가지 삶의 지혜 1.아내가 TV를 보고 있을 때는 절대 다른 프로로 돌리지 마라. TV 채널 선택권에 대해서는 아내의 독점권을 인정해 주고, 오히려 입이 궁금할 아내를위하여 말없이 오징어나 과일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니라. 그러면 아내는 자네를 사랑스러운 남자로 ...Read More
하루라도 너를 못 보면 죽을것 같고 너를 안고 싶어 환장하겠으니 좋은 말로 할때 나한테 시집와라 죽어도 네가 해주는 밥을 먹어보고 싶다만 정히 부엌일에 취미가 없다면 내 친히 빨래와 더불어 밥도 해보마 밤마다 나는 네꿈을 꾸느라 미칠 지경이다 잠도 못자고 아침마다 얼굴이 말이 아닌데다 ...Read More
아수사가 복귀했다. 얼마전 서울 생활 시작을 축하해 주며 같이 우동 한 그릇 때렸지… 아… 가을은 누구에게나 힘겨운 계절이 되기 쉬운 계절인가부다… 정말 “츄파춥스” 표현은 심장이 멎은 듯 했다… 그래서 올린다… ================================================================== “여자친구 생겼나봐요?”“어.. 얼마전에.”“와~ 축하해요. ^0^*”“축하는 무슨…”“좋은분이겠죠?”“나 원래 좋은 사람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