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씨] 우리 형
우리 형 "형~~~ 하늘은 왜 파래..?" "응.. 그건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파랗게 칠해 놓으셨기 때문이지…" "왜 파랗게 칠했는데..?" "파랑은 사랑의 색이기 때문이야…" "그럼 바다도 그것때문에 파란거야..?" "아니 건 하늘이 심심할까봐 하나님께서 친구하라고 그렇게 하신거야…" "색깔이 같으면 친구가 되는거야..?" "네가 영희랑 놀려면 같은 놀이를 해야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