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카햐~~

큭..1주년이라.. 기념일을 잘 챙기는 스탈인가바..^^ 생각두 못하구 있었고만… 흄. 오빠두 알잖어. 나 원래 데땅 둔하고.. 찔러주기전엔 모리는거.. 앞으루 축하할일 있음.. 어려워 말고.. 미리 말하게.. 내가 왕따시 만하게 추카해 줄께. 흐흐흐흐흐흐.. 무아지경.. 앞으루두.. 많이 많아 발전하세욤..^^ … ...Read More

잘지내지?

난 요즘 4일째 아니 오늘까지 하면 5일째 밤샘촬영이구나. 근데 증말 이상한건 왜 살이 더 찌는지.. 혹시 무슨 역할이냐구 묻지마. 얼굴가리느라고 애쓰고 있으니까.. 이젠 밤엔 춥다.. ...Read More

무아지경 1주년이라고…

ES가 무아지경 1주년이라고, 축하해 달라고 날리다. 1주년인데, 머 이벤트 같은거없나? 행사 같은걸해서 저거 보이는 코카콜라라도 한병 주던가. 그 위에 토마토를 주던가. 기념 T셔츠 같은거 만들어서. 뿌리는 것도 좋겠다. 무아지경 T셔츠 멋진것같다. 난 105싸이즈로 주문하마. ...Read More

불가사리가 어쩌구.

불가사리가 어쩌구의 이야기는 정말 몸에 와 닿지가 않는다. 저런 글에도 감동하는 ES를 보면, 우쒸 화가난다. 불가사리는 그냥 죽고 싶을지도 모른다. 노인이 마땅히 즐길 일이 없었나부다. 노인이 불가사리를 위한다면, 노인은 왜 “불가사리 던지기 협회”를 만들지 않는가? 불가사리 한 마리는 1년 동안 조개와 바지락등 각종패류 5천 ...Read More

just writing in my diary

아침에 학교가는 마을버스 안에서 사람들로 꽉 찼는데도 자리를 차지하려 비집고 들어오는 아줌마 때문에 기분이 팍 상했었다. 젊은 학생 앞에서 몸을 바짝 붙이고 연신 “아휴~힘들어”를 해대는 모습도 앉아있는 사람을 가시방석에 앉힌다. 그러다가 문득 몇달전 옛 남자친구와 몰상식한 아줌마들의 얘기를 하다가 대판 싸운 일이 생각났다. 그 ...Read More

큭큭..

흄. 쪼그만. IT회사??? 오빠네 회사가 쪼그만줄 지금 깨달았음..^^ 영어 겅부라. 흄. 나두 해야하는디.. 나 올해안에 영어 제대루 못하믄..회사서 짤릴거 같어..ㅋㄷㅋㄷ 어제 사장이 엄포를 놓더군.흄냐. 컴터학원 때려치고. 담달부텀은.. 영어학원을 다닐 예정이얌.. 레벨테스트 먼저 받고.. 외국인과 직접 수업을 하려고 하쥐. 근뎅.. 테스트 받음.. 너 기본부터 하구 ...Read More

오랫만에…

오랫만에 모든 게시판에 [New]가 달린 것을 자축하며…^^ 항상 잊지 않고 들려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항상 글 남겨주는 모든 분들께 평화~! ^^ ...Read More

진정한 사랑이란…

—————————————————————————– 대학교 때 써봤던 습작입니다… 원작자를 알 수 없는 두가지의 이야기를 묶어서 이스 버젼으로 써봤습니다…. 글의 소재가 되었던 이야기들과는 많이 다른데…. 혹시나 이 글의 소재가 되었던 글들의 주인이 보고 자신의 글이 훼손되었다고나 놀라지 않을까 싶네요… 무아지경에서만 읽어보시고 저의 동의 없이 다른 곳으로 옮기는 일은 ...Read More

[무명씨] 불가사리를 던지는 노인…

멕시코 해변에 불가사리를 주어서 바다로 던지는 노인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왜 불가사리를 바다로 던지냐고. 지금 밀물에 밀려온 이들을 바다로 던지지 않으면 말라 죽지요. 이 해변에 저렇게 많은 불가사리를 어떻게 다, 그리고 지금 멕시코 해안에 수백 개 해변에서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렇게 한다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