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씨] 천사의 입맞춤

천사의 입맞춤… 어떤 남자애가 살았대…. 근데 하루는 자기엄마랑 아빠가 너무 심하게 싸워서.. 집을 뛰쳐나와서 버스를 탔어 근데 그 버스가 굴러서 그 남자애와 함께 절벽으로 한없이 굴러 떨어지구 말았대…. 어찌 된 일인지 그 남자애는 살아있었지… 근데 천사가 잘 모르고 그 남자애의 영혼을 하늘로 가져간 거야… ...Read More

나얌. ㅋㄷ

어제 잘 들어가셨는가..ㅋㅋ 난 오늘 늦잠자서. 학원 못갔다네. 이공. 이공. 어제 어째 심상치 않았으. . 좀 피곤하다 싶었쥐..흄냐.. 일어나 보니. 7시 40분이더군. 흄냐. 내 친구는 이미 학원으루 튀였구. 지지배 좀 깨우지는 흄냐… 낼을 꼭 가야쥐..흄냐. 영화보구 잡당. 이공. 집에가다 한편 볼까나.. 퇴근시간 50분 남았다. ...Read More

날쎄

밥 말고 우리 만나서 술로 뻥 뚫린 배를 채워보자구 이번주까지 서울에 본사에 와 있는데 분위가 파악이 안되서 이제 왔네 ...Read More

11월초엔

설간다. 11월초 시간 비워두도록 .. 그로테스크 쟝 카리스마 마녀버젼2가 나가니까… 춥다..감기조심하구 ...Read More

도나스와 윈도우

도나스라고 쓴줄알고 글을 읽었네요..ㅡㅡ; 도나스와 윈도우…바쁜 직장인들의 삶의 애환을 담은 글인가? 하고 읽었네요… ...Read More

[무명씨] 도스와 윈도우 : 부모님과 나

도스는 검은 화면 뿐이고 부모님도 맨날 같은 차림이지만… 윈도는 멋진 배경화면을 쓸수 있고 난 최신 유행을 따른다… 도스는 한번에 한일 밖에 못 하고 부모님도 한번에 일 하나씩만 하라 하시지만… 윈도는 멀티테스킹이 가능하고 난 음악을 들으며 공부한다… 도스용 프로그램은 잘 나오지 않고 부모님도 변화를 잘 ...Read More

[또디/Es]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

어느날 다윗왕이 궁중의 세공인에게 명령했답니다. ” 나를 위한 아름다운 반지를 하나 만들라 “ ” 반지에는 내가 큰 승리를 거둬   기쁨을 억제하지 못할 때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글귀를   새기도록 하라. “ ” 또한 그 글귀는 내가 큰 절망에 빠졌을 때   용기도 함께 줄 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