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글쓰기가 민망해질라구 그러네요… 게시판을 제가 도배해도 되겠습니까? (무아지경에 들러주시는 모든분들께…^^) 벌써 2000년의 첫해가 다 지나고 아쉬운 마지막날만 남았네요. 일년동안 많은 일이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와서 기억에 남는건 얼마되지 않아요. 너무나 다행인건 대부분 좋았던 기억이라는거… (제가 젤로 치는건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것입니다.^^) 님들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Read More

진짜 웃긴 커플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더니… 연인들도 그런가봐요…^^ ======================================================== 시장에서 이뿐 정장 사려구 여기저기 매장을 찾아다니는데?? 갑자기 웅성웅성 사람들이 몰려 있는것이었습니다. ?? 뭐지?? 저희는 궁금해서 가보았죠. 남자 : 제발 부탁이야! 날 버리지마!!!!!!!!! 여자 : ……. 남자 : 사랑해! 사랑한단말야!!!!!! 여자 : 아이 정말!! 창피해 죽겠네!!!!!!! 뭐..뭐야 이 ...Read More

이번 크리스마스때 하고 싶었던것

첫번째, 케잌에 촛불켜놓고 낭만을 즐긴다. ^^ 정우성이 광고하는 파리바케트에서 케잌을 사면 빨간코도 준다는뎅… 그거 가지고 놀면 무지 재미날것 같다. 근데 사실 어디서 촛불켜고 놀것인지 게다가 그리고나서 뭐할건지 그다음이 생각이 안난다. 오직 그 한장면만 떠오르기때문에 실현가능성 없음. 두번째, 스케이트를 타러간다. 어제 스키장 다녀왔다. 실력도 없으면서 ...Read More

복권산날

오늘 집에 돌아오는길에 복권을 하나 샀더랬어요. 이제껏 그흔한 500원짜리조차도 당첨되본 경험이 없기때문에 사실 횡재를 노리는건 아니네요…^^ 그냥 발표하는날까지 행운을 부르는 부적인것마냥 가지고 다니려구요. 발표가 월말에 있을거라고 했으니깐 적어도 남은 2주일은 행복한거네? ^^ 술에 취해서 복권사는 아저씨 보고서 저두 한번 따라해봤는데… 괜히 기분이 좋다. 아~ ...Read More

내가 못 하는 “척” 5가지

‘못된 척’ ‘못난 척’ ‘공부 못 하는 척’ ‘없는 척’ ‘못생긴 척’                          "제일 힘든건 못생긴 척  쿄쿄" ㅋㅋㅋ 새 글이 올라왔길래 패러디 해봤어여 위에 있는 말들은 다 그짓말 이여여 ㅎㅎㅎ 내가 해 놓고도 민망하네여 ㅋㅋㅋ 얼굴좀 보구 살아여 살아는 계세여?  ㅎㅎㅎ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