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휴….

별로 그다지 좋은 기분이 아니예요. 언제나 그런거 같지만 ㅎ_ㅎ 아까는 여기 들어오려고 꽤 노력했는데 사이트가 안열리더라구여. 그래서 계속 먼가 불안해서 와따가따 하다가.. 이것저것 하다가 아빠랑.. 좀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암튼. 머 그러다가 들어와 보니 열리네요:) 아…. 오늘 같은 날은 말이죠. 남자친구랑. 같이 어딘가. ...Read More

헤헤.

홈피 업그레이드 해써요 -_- 좀.. -_- 들된거 같기도 하지만. 역시나게시판은.. 해결 못봤 -_-; 남자칭구가 게시판 만들어줬는데 php계정을.. 얻는 거시 너무너무 귀찮아서 -_-;; (사실 오천원이 없어서 -_-;;; 성질도 급하기땜에) 아 몰라요. 그냥 이러케라도 만든거에.. 만족……..할수 있낭.. ㅎ_ㅎ 놀러오세요. ...Read More

페리님의 글을 보구 나도… ^^

그냥 페리님의 글을 보니까 저도 우리 아빠랑 싸웠던 기억이 갑자기 떠올라서… ^^ 저에게 있어 아빠는 독뿔장군, 권위주의자, 고집불통… 이런 단어들로 설명될수 있는 분이기도 하지요^^ 늘 엄하시고 무서운 분이셨어요 제 나이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쳐 어엿한 21살의 숙녀임에 불구하고… 머리카락에 한번 브릿지를 넣었다가 디지게 혼났드랬습니다 집에서 ...Read More

ㅡ.ㅡ

셤준비 한답시고 예민해졌나봅니다. 아버지가 잔소리 하시는데, 오히려 제가 화를 냈더랬어요. 씩씩거리면서 제방으로 왔는데, 아버지가 어머니께 신세한탄 하시네요…ㅡ.ㅡ 그렇다고 지금와서 잘못했다고 하기도 민망하고….에휴… 머리 굵어졌다고 벌써부터 위아래가 없어졌나봅니다. 아부지도 참… 꼭 이런날 잔소리하실게 뭐람!! 궁시렁궁시렁…..ㅜ.ㅜ ...Read More

미리 알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새벽이 되면 언제나 공포와 맞서 싸워 오던 것도, 벌써 1년여의 시간이 지나버렸습니다. 작년 3월의 그 고통속에서.. 여전히 아직도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분명 오늘도 일찍 집을 나서야 하건만…. 눈치 없는 강아지 한마리 때문에.. (사실 ㄱㅅㄲ라고 표현하고 싶지만) 오늘은 정말 꼴딱 밤을 새버리고 말게 되어버릴듯.. ...Read More

-_-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우리가 공통으로 알고 있는 인물이 있었군요..-_- 아 좡 보고 싶네. 사실 나보다 한참은 언니일거 같지만, 피식. 사실 유니텔 너무 가고 싶었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유니텔에 들어갔었을때, 그는 이미 없더군요. 그래서. 돌아나왔죠. ㅎ_ㅎ 아..이젠 그사람 생각안해요…으쓱. 갑자기 왜 이런 이야기 따위를;; 아아 저. ...Read More

엄…

가만보면.. 전 스트레스 쌓였을 때는.. 먹는 게 일인 듯해요… 엄청스럽게..먹고 뻗어버리네요… 물론..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안 좋아져서 그 전에 미리 뻗기도 하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뻗었다 일어났는데도 스트레스가 계속되는 경우나.. 갑작스레 빠직빠직 열이 오르는 경우에는… 돈이 있는 한에서;;; 이것저것 마구 먹고.. 아 먹는 거 무지 ...Read More

기분좋은날

오늘 집에 돌아오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다정한 모녀를 봤더랬어요. 첨엔 잘 몰랐는데 둘이 같이 살지 않나봐요. 버스를 앞에두고 다음차를 타겠다고 우기는 딸하고 춥다고 얼른 태워보내려는 어머니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더라구요. 결국에는 딸이 버스를 타기로 했는데 깜찍하게도 어머니 얼굴에다가 뽀뽀를 하고 돌아서는거에요…어머니얼굴에 립스틱자국 남겨놓고…^^ 그거보고 울엄니 생각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