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선물받은 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니? 오른쪽 길로 가야 할지. 왼쪽 길로 가야 할지… 오른쪽 길로 가면 완전히 잘못 가는 건 아닐까? 또 왼쪽 길로 가면 내가 가려던 방향과 더 멀어지는 건 아닐까?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니? 우리가 살다보면 그런 상황들이 한두 번쯤은 꼭 온단다. 어디로 ...Read More

지껄임

대기업? 됐다 구래.. 삼성? 됐다 구래…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삼성그룹 25개 계열사..듣도 보도 못한 작은 계열사까지 갈기갈기 찢어서 헐값에 외자유치하고 도망간다. 두고보셔… 나중에 삼성그룹 헐값에 팔리면 내가 판 걸로 아셔… __ 오늘은 화장이고 정장이고 렌즈고 나발이고… 그냥 안경끼고 대충 출근해부렀다.   ...Read More

오랜만.

잘지내시죠? 음악이 바뀌었네요. 잠시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비밀 다운 받으려고 했더니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네요. 기다리는데 자신없어 그냥 관뒀습니다. 들린 김에 잠시 제 안부나 전하죠. 저는 뒹굴뒹굴 잘 지내구요, 올 한해를 위한 겨울잠도 충분히 자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페라의 유령을 봤습니다. 관심이 있다면 보면 좋을 듯… ...Read More

저두…

‘비밀’  받아갈려구요…^^ 오늘 아주 오래된 친구를 만났더랬어요. 머믿고 그러는지… 저의 무모한 자전거 여행에 끼워달라더군요…ㅡ.ㅡ 오히려 제가 주춤 했더랬습니다. 그친구를 계기로 다시한번 깊게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당. 정말로 가게되면 알차게 계획 세워야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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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이에요. 어려운일이 많은 일월입니다. 또아리를 틀고 싶어집니다. ㅡ.ㅜ 크크, 비밀 다운받으러 갑니다.~ ...Read More

북마크를 정리하며…

북마크를 정리하며… 2001년 12월 1일… 2001년 마지막 달의 첫 날… 이스는 북마크를 정리했지… 겨울을 위한 준비, 새로움을 준비하는 맘으로… 무얼할까 고민하다 결정한 게 고작 북마크 정리지… >.< 평소 친구 전화번호 전화기에 입력시켜놓는 것도 싫어하는 이스에게 북마크는 참 애매한 존재이지… 외워서 손수 입력해서 들어가는 사이트가 ...Read More

길… 사람들은 저마다의 길을 걷는다. 자의에 의해서 걷건 타의에 의해서 걷건… 각자의 길을 걷는다. 많이 고민했다… 솔직히 말해서 많이 떨렸다. 수시채용… 공채 무기한 연장… 인원감축… 그리고 사상 최대의 취업난… 모든 말들이 듣기 싫었다…. 늦게 뒷북치며 떠들어 대는 신문… TV 모두 원망스러웠다… 걱정도 많이 했다. ...Read More

무제..

은성아, 잠깐 자리 비울 일이 있어서 대화가 중단되었구나. 못다한 말을 하련다. 저번에 애기했지? 곧잘 써먹는 일이면 출처를 알아둬야 하는데 자꾸 확인을 못하고 있네..쩝…-_-;; 암튼..등소평인지 모택동인지..둘 중의 하나…(//아..이것도 이제 지겹다) [빨리 흐르지 않는 것을 두려워 말고 멈출 것을 두려워하라…] 중국인다운 느긋함…난 그래서 그 말이 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