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드림위즈에 있는 홈페이지에 들어갔습니다.^^ 오랜만에 집컴을 썼더니 예전주소밖에 기억되어있지 않아서요. 여기에 있는 우연도 재밌지만, 예전의 백수의 사랑 이야기도 재밌네요. 내일 학교를 안갈 생각을 하니 마치 오늘이 토요일인것 같습니다. 잠도 안오고…^^; ...Read More

맙소사…이상해요…

오빠 홈피만 들어올려고 하면 자꾸 오류가 나요… 음악도 끊겨서 장난아니예여…다 멈춰 버리고…ㅡ.ㅜ 왜구러지? 암튼 몇일전부터 이상해 졌어여 음악도 잘나오고 잘 접속 됐눈데… 이제는 음악도 못듣고 들어오기도 겁나요…여기만 들어오면 다운이니…ㅡ.ㅜ 에구구…이 넘의 컴퓨터 뽀개 버려야지… ...Read More

[이현철] 우연 <3>

우연 #3 철이: 학기초라 들뜬 기분 때문에 도서관을 가지 못했지요. 그래서 그녀를       일주일동안 보지를 못했읍니다. 교양시간이 많이도 기다려지더군요.       교양수업이 시작하기 20분전쯤에 강의실로 갔습니다. 앞 자리쪽에 가방을       던져놓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얼마후면 그녀가 나타나 제 근처에 자리를       잡을거라 기대를 했습니다.       강의실앞문쪽에 시선을 두고 그녀만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Read More

[이현철] 우연 <2>

우연 #2 철이: 곧 이학기가 개강을 할겁니다. 그녀는 오늘도 내 옆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그녀는 점점 이뻐지는거 같습니다.          학기가 새로 시작할려고 하니까 도서관에 사람이 빽빽합니다.       이런날은 메뚜기가 기성이지요. 올해도 풍년이 들어야할텐데…       친구가 찾아와서 당구를 치자고 꼬셨습니다. 그래 한게임치지 뭐.       당구를 멋지고 가뿐하게 시범삼아 져주고 ...Read More

[이현철] 우연 <1>

우연 #1 철이: 오늘도 난 도서관의 이젠 내자리로 정해져 버린 좌석에 앉았습니다.       이곳을 내자리로 만든건 며칠째 내 옆에 앉고 있는 한 여학생때문입니다.       오늘도 그녀는 내 옆좌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지는 않지만 그녀는 많은 시간을       도서관 내 옆자리에서 보냈습니다.       하하 이정도 시간이 되면 ...Read More

사랑은 움직이는거 맞아요…

쓰읍~ 정신수양에 들어가야 하나봐요. 요새들어 사람들 미운점이 두드러져 보이거든요… 내식으로 생각하고 그러면서 내 잘못은 합리화 시켜버리고… 당분간 사람만나는걸 자제해 보려고도 했는데, 그건 더더욱 힘들거 같네요. 입춘도 지났고 이젠 날도 점점 따뜻해지는거 같죠? 남자는 가을을 탄다지만 여자는 봄을 탄답니다. 학교근처에 나타나는 광.뇨.니를 보게되면 ‘혹시…?’ 하시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