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연기력 -100 ㅠㅠ

너무하시네요 제가 너무 순진한 탓에  다 들켜 버렸네요. 랴 덕에 제가 매일 그러구 살아요. 근데 그렇게 어설펐나요?? 아 챙피해라…. 전 저의 연기력이 +200인지 알고 좋아했었는데 오늘 무참히 깨지네요… 앞으로 무단히 연마할께여^^ 근데 정말 리아 심해요… 친구인 제가봐도 인상이 찌푸려지거든요 그래도 어제까지는 "파파이스 닭"이었는데요, 오늘은 탄저균에 ...Read More

지리산 종주 보고할게…

방금 범규랑 여의도가서 뚜껑 접선했다며? 실시간으로 보고하는 솥뚜껑맨~~~ ^^ 그려…뚜껑맨에게 들었겠지만 우리 미쳤어…지리산 종주했단다… 하지만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나니…-_-:: 뚜껑맨의 희생으로 종주가 가능했어…상민이가 짐 다 들고 갔어…-_-:: 같이 종주하는 아저씨 한분이 보다못해 급기야는 나에게 이런 말을 했지…-_-:: "아예 머슴 하나를 달고 왔구먼…" 헉…-_-:: 그럼에도 착한 ...Read More

100번째.

휴, 100번째 방명록 쓰다가, 두루넷이 끊겨서, 놓치나 걱정했어여. 다행히 아직 아무도 안 온 모양 휴~(->^^) 좋은 하루 되세요. ...Read More

………….

안녕하세요.. 웅.. 일도 잘 안되고.. 머리도 복잡하구..그래서..써핑하구..있다가… 미스동에서.. 유알엘 보구..함 와봤어요.. 웅.. Es이야기들을 읽다보니.. 글에 빠진다는 말을.. 실감하네요..^^ 글 속에서..그 사람을 읽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봤던.. 첫 느낌하고는 ..ㅋㅋㅋ 어찌나.. 섬세하시던지.. 글이….^^ 맘이..다 시원해 졌어요… 웅..받아논..책.. 집에드가..컴옆에..있는 그 책을 볼때면..맘이 무겁네요.. 책 두께만큼이나.. ...Read More

위대한 개츠비

『미국 사회와 영화』라는 아주 엄청난 교양 시간에 내준 리포트입니다.   교양이라 하기에는 너무 힘겨운 과목이에요… -_-;;   영화보고 에세이를 네번 제출해야 하고, 한번 프리젠테이션 해야 하고…   에세이 제출 후 토론 시간이 두번이고…   게다가 중간고사 한 번 밖에 안 보고… 흑…   의역하는 거 셤 봤어여… ㅠ.ㅠ   수업을 ...Read More

ㅅ 양 이야기 <2>

ㅅ 양 이야기 <2> ㅅ 양은 이스에게 항상 "돌쇠" 라고 한다… 밥 먹는 것두 그렇구… 일 하는 것도 그렇구… 하고 다니는 꼬라질 보면 "돌쇠", "머슴" 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한다… -_-++ 며칠 전 ㅅ 양과 그의 친구들과 함께 알바를 마치고 저녁을 먹을 기회가 있었다… ...Read More

내가 젤 부러워하는 커플…네번째…

내가 젤 부러워하는 커플…네번째… 먹는 것도 많고, 알고 싶은 것도 많고, 부러운 것도 많은 이스… 이스는 부러워하는 커플이 참 많기도 하지… 그 중 하나를 꼽으라면 "친구(동성친구) 같은 커플", "부부 같은 커플"이지… [부부는 서로 닮아간다…] 정말 맞는 말이지… 사랑하면 코 후비는 방법도 똑 같아진다고… 사랑하는 ...Read More

달콤한 딸기향…

그녀에게선 달콤한 딸기향이 난다… 그런데 신기한 건… 아무도 그 향기를 맡지 못한다는 거다… 참… 신기하기도 하지… 나만 느낄 수 있는 향기인가…? 남들은 눈에 콩깍지가 씌여진다던데… 나는 코에 콩깍지가 씌었나부다… 친구에게 그녀에게서 나는 그 달콤한 향에 대해 묻다가 ‘냄새는 무슨 냄새가 나냐’며 면박만 당했다… 근데..정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