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ent Archive

달 래

달래는 울집 강아지 이름이다. 지금은 울집에 없긴 하지만…… … 혹시.. 하늘나라…..? 아니 -_-;;; 지금은 고모님댁에 있다… 달래는 열한살이다… 벌써 초등학교 4학년 나이… 이스가 고등학교 때 데려온 강아지 달래는 본래 이름이 " 다래 " 였다… 하하.. 그런데 단지 어머니가 부르기 힘들어 한다는 이유로 달래가 되버렸다… ...Read More

당신을 위해 이 곡을 바칩니다….

    오랫만에 secret garden 음반을 듣다가 한 번 적어보았습니다….   음악 감상을 위해 스크롤바의 아래방향 화살표를 이용,   천천히 내려가셨으면 합니다.    『 당신을 위해 이 곡을 바칩니다. 』 아무가진 것 없는 청년이 한 여인을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대개의 사랑이야기가 그렇듯 그 여인은 그 청년을 떠나갔습니다. 그 ...Read More

백수, 면접, 세배돈 그리고 졸업 (1)

     벌써 2002년의 2달이 거의 지나갔군요… 백수 이스에겐 지나간 2달이 정말 기억에 남을 두달이었습니다. K 기업을 박차고 나와서 신념대로 살고 싶다고 하던 모습들에 대해선 모두 지난 글들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죠…. 흓… 하지만 역시 신념대로 살기에 힘든곳이 이 세상이죠… 알면서도 왜 그랬을까… 하루 종일 ...Read More

일주일증…

무아지경을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한 배려이자… 나의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서서라도… 무아지경에 낙서를 하는데 최소한 일주일을 넘기지는 말아야 한다는게 이스의 작은 신념이다. 하지만 그 신념이 가끔은 도발을 해 맘이 갑갑하고, 숨이차는…(?) 일주일증이라는 해괴한 중세가 낳기도 한다. -.ㅜ 편집만 해서 올리면 되는 낙서들이 수북히 쌓여있어도 괜시레 바쁜 일상 ...Read More

천일동안

*** —————————————————     유니텔 무아지경이 문을 연지 1000일이 지났습니다.     정확히 1009일 째 되는 군요…     하핫.. 감회가 새롭습니다.     유니텔 무아지경은 유니텔 이용자들만이 올 수 있는 곳이어서     폐쇄적이긴 하지만…     이 쪽보다는 반응도가 좋습니다.     여기서 반응도란? 히힛…     그렇습니다.     ,      등등 이상한 이야기들을 올리면 [추천] 버튼을 이용해서     이상한 반응을 ...Read More

울 수도 없고… 웃을 수도 없고…

    치사하게 연락을 끊는구나… 이자슥… 요즘 직장에서 땀빼고 일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암튼 서울을 떠나있다니 주중에 볼 수도 없고…. 난 요즘 매일 독수공방이다. 오빠는 요즘 시즌인지라 매일 1시나 2시에 퇴근하고, 난 티비보고 놀고 그러면서 매일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거덩. 덕분에 결혼하구나서 몸무게가 무려 4킬로나 늘었다. 남들은 ...Read More

진짜 천사

한 유치원을 경영하는 선생님이 겪은 실화입니다. 어느 날 한 어머니가.. 아이를 등에 업고.. 유치원에 입학을 허락받기 위해 방문을 하셨답니다. 유치원에 입학하는 게 어렵지는 않은 일이지만.. 그 어머니와 아이에게는 사정이 있었습니다. 그 사정은 다름아닌 아이의 등이 굽어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미 여러 곳에서 입학거부를 받은 터라.. 그 ...Read More

사랑이 머길래…

드르륵.. 드르르~~를를~ 륵~~!  (제 전화는 쥔 닮아서 그런지 진동도 좀 괴상해요 -_-;)     " 엽세요? "     " 머하냐? "     " 어~ 게임 -_- "     " 전화 못 받냐? "     " 어.어~ 아뉘 –; "       (호홋~ 지금 막 러쉬가는 중이였는뎅… ☞ 스타아님-_- )      " 헤어졌다. "     " ...Read More

강태어록

항상 시.원.한. 그.늘. 같.은. 강태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화두를 던진다… 오늘도 그의 홈페이지에 들렸다가 강태가 던져놓은 화.두.를 가져왔다…       ——————————–       자신을 생각할때 가장 괴롭다.       누군가를 생각할때 가장 행복하다.       그래서 사랑이 달콤한가?       자신을 잊을 수 있기에.       —————————————                          자신을 잊을 수 있는 행복…..                                                      그게 사랑…?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