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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를 정리하며…

북마크를 정리하며… 2001년 12월 1일… 2001년 마지막 달의 첫 날… 이스는 북마크를 정리했지… 겨울을 위한 준비, 새로움을 준비하는 맘으로… 무얼할까 고민하다 결정한 게 고작 북마크 정리지… >.< 평소 친구 전화번호 전화기에 입력시켜놓는 것도 싫어하는 이스에게 북마크는 참 애매한 존재이지… 외워서 손수 입력해서 들어가는 사이트가 ...Read More

길… 사람들은 저마다의 길을 걷는다. 자의에 의해서 걷건 타의에 의해서 걷건… 각자의 길을 걷는다. 많이 고민했다… 솔직히 말해서 많이 떨렸다. 수시채용… 공채 무기한 연장… 인원감축… 그리고 사상 최대의 취업난… 모든 말들이 듣기 싫었다…. 늦게 뒷북치며 떠들어 대는 신문… TV 모두 원망스러웠다… 걱정도 많이 했다. ...Read More

두통약 ver2.01

두통약 ver2.01 이스는 한 번도 두통약이란 걸 먹어본 적이 없다. 그렇다… 워낙에 단세포 동물이라 머리를 쓸 일이 절대 없기 때문이다. 몸이라도 조금 빈약하면 몸을 아끼기 위해 조금이나마 머리를 쓰지 않을까 하는데… 이건 뭐… 체질적으로도 -_- 그런데 요새 머슴 이스가 머리가 종종 아프다… 헉… 당신!! ...Read More

당신을 추억함… (1)

당신을 추억함… (1) 가끔씩 특별해지는 당신의 이름이 가끔 버겁기는 하나 가을에 떠올릴 수 있는 이름이 있다는 사소한 사치 하나로 지지부진한 나의 일상을 위로해본다… [0] 고백 언제였던가.. (웃. 벌써 7년전 1학년 때군 –;) 흐느적거리는 바 한 구석… 흐물거리는 불빛아래서… 그녀는 고백했다. 처음 엠티에서 만난 날부터 ...Read More

한 올 두 올 엉켜있던 실타래를 정성스레 풀어가다보면 언젠가는 언젠가는 한가닥의 긴 실이 완성될꺼야. 그 다음엔 그 실을 내가 잡아도 될까? 그 실로 내가 떠보고 싶었던 것들을 떠봐도 될까? 그 실로..                                                                        … reproduced by Es ..   ...Read More

잠 못 이루는 밤

                            당신 향기에 취해서 사는 나…                  그래서 당신만 바라보는 내 마음은 항상 봄…     ...Read More

이러고 산다.

이러고 산다. (1) 고급 세안제 샘플을 얻었다. 내 손바닥보다 작다 -_-; 그래도 기뻤다. (마냥 행복  *^^*) "두보레" … 그린 머드 퍼퓸 ^^v 비누는 써봤지만 이 것처럼 짜서 사용하는 세안제는 첨이다. 물론.. 아까워서 저녁 때만 사용한다. –;; 그런데.. 오늘 저녁 세수를 하려고 세안제를 잡는다는 것이 그만…-_-; ...Read More

울어 본 사람은 안다…

울어 본 사람은 안다. 울어 본 사람은 안다. 눈물은 중독성이 강하다. 눈물이 나올 때.. 아니 진하게 눈물 흘릴 때… 그 때의 카타라시스 굴곡만큼이나 울음은 중독성이 강하다. 여성들이 자주 우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는 과학자들 중에 담배 중독처럼 "눈물 중독"을 도파민의 영향으로 설명하는 사람도 있다.   (도파민은 ...Read More

좡과의 인터뷰

이스 주위엔 참 괜찮은 사람들이 많다. 그 중에 이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 그 중에 한 명.. 좡… 좡은 나이에 걸맞지 않게 아직도 상.큼.한. 사랑을 한다.   (후.. 좡 흥분하지 말고 끝까지 읽어 ^^; ) 이젠 중후한 사랑을 해야 할 나이임에도 불구 좡은 그 상큼한 사랑으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