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치원을 경영하는 선생님이 겪은 실화입니다. 어느 날 한 어머니가.. 아이를 등에 업고.. 유치원에 입학을 허락받기 위해 방문을 하셨답니다. 유치원에 입학하는 게 어렵지는 않은 일이지만.. 그 어머니와 아이에게는 사정이 있었습니다. 그 사정은 다름아닌 아이의 등이 굽어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미 여러 곳에서 입학거부를 받은 터라.. 그 ...Read More
항상 시.원.한. 그.늘. 같.은. 강태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화두를 던진다… 오늘도 그의 홈페이지에 들렸다가 강태가 던져놓은 화.두.를 가져왔다… ——————————– 자신을 생각할때 가장 괴롭다. 누군가를 생각할때 가장 행복하다. 그래서 사랑이 달콤한가? 자신을 잊을 수 있기에. ————————————— 자신을 잊을 수 있는 행복….. 그게 사랑…? ...Read More
북마크를 정리하며… 2001년 12월 1일… 2001년 마지막 달의 첫 날… 이스는 북마크를 정리했지… 겨울을 위한 준비, 새로움을 준비하는 맘으로… 무얼할까 고민하다 결정한 게 고작 북마크 정리지… >.< 평소 친구 전화번호 전화기에 입력시켜놓는 것도 싫어하는 이스에게 북마크는 참 애매한 존재이지… 외워서 손수 입력해서 들어가는 사이트가 ...Read More
길… 사람들은 저마다의 길을 걷는다. 자의에 의해서 걷건 타의에 의해서 걷건… 각자의 길을 걷는다. 많이 고민했다… 솔직히 말해서 많이 떨렸다. 수시채용… 공채 무기한 연장… 인원감축… 그리고 사상 최대의 취업난… 모든 말들이 듣기 싫었다…. 늦게 뒷북치며 떠들어 대는 신문… TV 모두 원망스러웠다… 걱정도 많이 했다. ...Read More
두통약 ver2.01 이스는 한 번도 두통약이란 걸 먹어본 적이 없다. 그렇다… 워낙에 단세포 동물이라 머리를 쓸 일이 절대 없기 때문이다. 몸이라도 조금 빈약하면 몸을 아끼기 위해 조금이나마 머리를 쓰지 않을까 하는데… 이건 뭐… 체질적으로도 -_- 그런데 요새 머슴 이스가 머리가 종종 아프다… 헉… 당신!! ...Read More
당신을 추억함… (1) 가끔씩 특별해지는 당신의 이름이 가끔 버겁기는 하나 가을에 떠올릴 수 있는 이름이 있다는 사소한 사치 하나로 지지부진한 나의 일상을 위로해본다… [0] 고백 언제였던가.. (웃. 벌써 7년전 1학년 때군 –;) 흐느적거리는 바 한 구석… 흐물거리는 불빛아래서… 그녀는 고백했다. 처음 엠티에서 만난 날부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