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고 산다. (1) 고급 세안제 샘플을 얻었다. 내 손바닥보다 작다 -_-; 그래도 기뻤다. (마냥 행복 *^^*) "두보레" … 그린 머드 퍼퓸 ^^v 비누는 써봤지만 이 것처럼 짜서 사용하는 세안제는 첨이다. 물론.. 아까워서 저녁 때만 사용한다. –;; 그런데.. 오늘 저녁 세수를 하려고 세안제를 잡는다는 것이 그만…-_-; ...Read More
울어 본 사람은 안다. 울어 본 사람은 안다. 눈물은 중독성이 강하다. 눈물이 나올 때.. 아니 진하게 눈물 흘릴 때… 그 때의 카타라시스 굴곡만큼이나 울음은 중독성이 강하다. 여성들이 자주 우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는 과학자들 중에 담배 중독처럼 "눈물 중독"을 도파민의 영향으로 설명하는 사람도 있다. (도파민은 ...Read More
이스 주위엔 참 괜찮은 사람들이 많다. 그 중에 이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 그 중에 한 명.. 좡… 좡은 나이에 걸맞지 않게 아직도 상.큼.한. 사랑을 한다. (후.. 좡 흥분하지 말고 끝까지 읽어 ^^; ) 이젠 중후한 사랑을 해야 할 나이임에도 불구 좡은 그 상큼한 사랑으로 ...Read More
개화 (落花答詩)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모르고 가는 이의 뒷모습도 충분히 아름다웁다. 긴 겨울 일곱번 쓰러진 나의 청춘도 지치고 있다만 풋풋한 개화… 이별이 떨궈버린 슬픔을 감추고 지금은 가야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을 계절을 항해 나의 청춘은 꿋꿋하게 산다. 참아보자 목메인 ...Read More
머 원래 그렇지 머… 사랑스런 형님 김일평님께서 이사를 하셨다. 그 이야기도 그 날 저녁 이상민님께 들었다. 당장 전화를 했다. " 형~ 왜 저 안 불렀어여? 저 이사 대빵 잘하는뎅… 알잖아요 돌쇠 이스 ^^V (으쓱~) " " 어? 어엉… (당혹감을 감추며..) 그게 말이야… 내가 너 ...Read More
나도 이럴 땐 장가가고 싶다. 1. 자식들 아무 짝에도 쓸데 없다고 하시며 아버지 이부자리를 까시는 어머니를 볼 때… 1. 일요일에 두분이서 대형할인매장 다녀오셔서는 굉장한 쇼핑 갔다 오신 거 마냥 즐거워하시는 걸 볼 때… 1. 한밤중에 너무 배고파서 밥 먹구 있는데 벌떡 ...Read More
사전교육 글 제목이 웃기죠? 하하.. 뭔가를 하기전에 하는 예비교육… 그래요. 누군가를 만난다면 그 사람을 위해 이스를 보고 당황하지 않게 하기 위한 배려글을 쓰고 싶었어요. 통신이건, 사회생활이건 어떻게 어떠한 연유로든 짝꿍이 되고 싶은 사람을 만난다면 그 사람에게 들려줄 제 얘기들을 한번쯤 준비하고 싶었져. ^^; 다른 ...Read More
난 화날 때마다 먹는다. 그래도 아직 몸무게가 위험수위에 이르지 않은 걸 보면 평소에 별로 화가나지 않는다는 거겠지… -_- 비빔밥을 해 먹을 땐… 대접 다섯개 들어갈 만한 스땡 그릇에 밥 한 가득 넣고 –; 열무김치 넣고, 고추장 넣고, 참기름도 듬뿍 넣고, (여름엔 정말 열무김치 덕분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