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는 알바중… "아저씨!" 화들짝..! …벌써 2시 입니까? …저 애는 잠도 없는 모양입니다… 맨날 이시간이면 전 긴장하기 시작합니다… 바로 절 아저씨라 천연덕스럽게 부르는 저 애 때문이죠… 학교 다닐 때는 그 후배가 긴장시키더니… 방학이라 이제 좀 쉬려 하니 저 아이가 또 절 긴장시킵니다… 겜방 알바를 시작한 날부터 ...Read More
순돌이 아빠 아무래도 전 장래에 전파상이나 철물점을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건 다 울 아버지 때문이죠… 울 아버지는 공대생은 뭐든지 다 고칠 수 있고, 모든 공구를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다… 쩝…– 아버지는 항상 비싼 등록금은 왜 내고 학교 다니냐며… 이런 거 정도는 ...Read More
고무신 꺽어 신은 여자… 몇일전 「이별」이란 글을 올린적 있어.. 그 글이 제목이 왜 「이별」이였는지 알았을까? 팟…그 글이 ‘고무신을 꺽어신은 여자의 편지’라고 누가 생각이나 해봤을까? 그래..맞아 내가 군대 있을 때 받았던 편지야… 꼬깃한 A4지 한장에 발신인도 적지 않고 일반우편 봉투에 배달됬던 편지.. 첨엔 ...Read More
내가 핸드폰을 사지 않는 이유 7가지… "뜨벌…너 진짜 핸펀 안 사냐..!?" 어제만 해도 연락하기 힘들다고… 맨날 어딜 그렇게 싸돌아댕기나며 핸드폰 좀 하나 사라는 친구들의 갈굼을 받았지… 하지만, 난 그들에게 다~ 이유가 있다며 일만삼천오백육십일곱가지의 ...Read More
난 옷 못 입는 여자가 좋다… “우쒸~ 오빠!! 왜 면도했어여…! “ 오늘은 기말고사 마지막 날입니다. 가뿐한 교양이 셤이 있는 날이져… 도서관에서 잠깐 휴게실에 왔는데… 저번에 저보고 ‘식판 핥아먹었냐?’고 물어본 그 후배가 절 발견하더니 (난 『잘 먹는 여자가 좋다』 6번 글 참조…) 휴게실이 떠내려가라 소리칩니다… ...Read More
그녀와의 결혼 기념일… 며칠후면 그녀와 나와의 결혼 기념일이지… 이번엔 어떤 이벤트를 해볼까 고민을 하다 중는 줄 알았지… 항상 생각만 열심히 했을 뿐, 맨날 달랑 꽃 한 다발, 외식 한 끼 그것 뿐이였지… 그래도 즐거워하고 뿌듯해 하고 고마워해주는 그녀가 있어 난 너무 행복하지… 하여간에 해마다 ...Read More
내가 젤 부러워하는 커플..두번째 어제 지나가다 만난 후배 하나가 난데없이 물어보지… "오빠! 혹시 유니텔 해요?" 당황한 나는 아무말 못 하지… "그 글 정말 오빠가 올린거에여? " 아마도 그 글(내가 부러워하는 커플)을 본 모양이지… 하긴 넓고도 좁은 세상이지… "호호…^^ 너무 오래 혼자 솔로로 지내다보니 상태가 ...Read More
난 잘 먹는 여자가 좋다… 즐거운 점심시간입니다… 우리는 오늘도 어김없이 학생식당으로 왔습니다. 학교에서 누구랑 같이 다니는지 궁금하시다고여? 맥주는 학교에서 5명이서 같이 다닙니다. 선배 3명 동기 1명 그렇게 같이 다닙니다. 1,2학년때 친한 정규 멤버들은 다 2학년 마치고 군대를 갔기 때문에 내년에나 복학을 하기 때문에 지금은 ...Read More